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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과 성경구절의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인간 예수의 가르침들이 지난 2천 년 동안 예수를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성경 기록자들에 의하여 교회권력을 가진 자들에 입장에서 어떻게 변질되어 왔는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도마복음 | 성경 |
| 예수가 말하기를,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될 것이다. 나도 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감추어져 있는 것들이 그 사람에게 드러나게 되리라." |
요한복음 18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막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해석 - (5절, 29절과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마시는' 이 부분은 예수 자신의 설교를 듣고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나와 같이 될 것이다. 나도 그 사람이 될 것이다' 이 부분은 생명의 빛인 '진리추구'라는 대명제에 의해 연결되어 영적 깨달음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감추어져 있는 것들이 그 사람에게 드러나게 되리라' 이 부분은 5절, 29절 등 여러 구절들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으로써 궁극적으로 예수가 추구했던 영적 깨달음의 본질적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2천 년간 수많은 성서조작 작가들에 의해 재편집된 예수의 말씀은 대부분의 교파들이 예수를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독생자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도마복음 108장의 예수는 지난 2천 년간 인류를 속인 조작된 기독교 성경의 내용처럼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희생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임을 천명하고 있다.
이처럼 도마복음 108장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예수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뒤엎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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