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중앙일보의 희망사항이다.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8. 8. 3. 11:08
https://news.v.daum.net/v/20180802114319881 - 중앙일보 [김경수 PC '완전 삭제'..드루킹 연루 핵심 증거 '증발'] 이 뉴스의 제목으로 뽑은 중앙일보의 놀라운 상상력을 보자. 이 뉴스의 제목에서 중앙일보의 상상력의 깊이를 보기 위하여는 한 번 더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중앙일보가 이런 제목의 기사를 외부에 내놓은 시점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압수수색이 진행된 직후여서 PC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도 아직 채 이뤄지지 전이다. 그런데 중앙일보는 마치 모든 점검이 끝났고 PC에서 삭제의 흔적을 찾았다고 결론을 이미 내고 이런 기사를 내보낸 것이라고 봄이 지극히 상식적이다. 이따위 기사는 선 결론, 후 상황전개를 통한 짜맞추기 목적으로나 나올 법한 것이다. 더 이상한 ..
중앙일보는 아주 기무사 스럽다...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8. 8. 3. 10:49
https://news.v.daum.net/v/20180803000347778 - 중앙일보 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 뿐이다 [본문 일부] 군 무너지면 나라도 망해 청과 독일군은 실패 사례 장성들 대통령에 '충성' 경례 군통수권자 인식 변화 절실 지휘권 추락, 군 조직 와해 우려 군 사기와 군비 증강 힘써야 이것은 중앙일보의 완벽한 개소리다. 어떻게 현재 대한민국의 엄중한 상황에 히틀러를 들먹일 수 있나... 도대체 기무사와 중앙일보가 어떤 관계인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기사다. 그렇다면 중앙일보는 기무사가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고 내란모의를 했다는 사실을 편 드는 꼴이 아닌가... 이것은 중앙일보 자신이 스스로 기무사와 한 몸임을 커밍아웃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중앙일보가..
홍준표의 개구라...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8. 1. 23. 17: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58152 - 노컷뉴스 靑, 홍준표 허위 발언에 잇따른 '팩트체크' 직원이 써준 답변을 문재인 대통령이 읽었다는 홍준표의 발언에 청와대 관계자가 다음과 같은 해명을 했다. "(해당 프롬프터는) 어느 매체의 어떤 기자가 무슨 질문을 한 건지 (워딩을) 쳐드린 것"이라며 "참모의 답변을 대통령이 읽은 게 아니다. 당의 대표면 대표 답게 해야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아직도 입만 열면 거짓말....입만 열면 국민 열 받는 소리...
조선일보의 개 짖는 소리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7. 11. 30. 13:10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7&M=11&D=29&ID=2017112900163 - 조선닷컴. 조선일보 OECD의 경고 "최저임금 인상, 한국 우려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0SND_I3Pg - 김어준의 뉴스공장 해당 조선일보 기사에 대하여 뉴스공장은 김어준생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OECD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조목조목 비판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김어준에 의하면 OECD 보고서에 노동개혁이라는 문장은 아예 없고 법인세 부분은 긍정적인 경제 전망과 그에 따른 리스크 부분을 설명하며 소기업의..
허프포스트의 개 짖는 소리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7. 10. 26. 16:38
http://www.huffingtonpost.kr/2017/10/25/story_n_18382372.html?utm_hp_ref=korea - 허프포스트 제목 : [한국 대학생을 만난 라가르드 IMF총재가 "한국은 집단자살 사회"라고 한탄했다.] 위 링크를 따라가 보면 본문 하단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라가르드 총재는 '결혼 안하고 출산율이 떨어지면 성장률과 생산성이 떨어지게 돼 있고, 그럼 재정이 악화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집단적 자살현상이 아니겠느냐. 이게 한국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은 인구증가율 감소로 인한 대한민국의 밝지 않는 미래를 비유한 것일텐데, 허프포스트는 IMF총재가 "한국을 마치 집단자살을 하는 국가"라고 표현한 것 처럼 뉴스제목을 달아 놓..
개 소리를 아주 당당하게 하는 sbs의 김정윤 기자
General-Issues(일반이슈)/Twaddle(언론의 개소리)
2017. 10. 5. 01:31
개 소리를 아주 당당하게 하는 sbs의 김정윤 기자 국민 대다수가 의원내각제와 분권형 대통령제를 반대한다. 의원내각제의 또 다른 이름이 분권형 대통령제이고, 혼합형 정부다. 혼합형 정부는 말이 대통령제이지 실상은 국회가 선출하는 국무총리가 실권을 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정치제도다. 국민의 주권을 박탈하여 국회가 권력을 독점하는 의원 내각제, 혼합형 정부와 유사한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가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의 정치는 정치에 국민은 없고 그야말로 패거리 정치다. 일본의 경우 정치집단이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내각과 의회를 해산하고 선거를 치른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다. 그것은 바로 연정이란 함정 때문이다. 일본에서 선거는 그야말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국민은 그저 들러리에 불과할 뿐이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