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치명적 문제
Reform(개혁)/Defense(국방)
2020. 7. 21. 22:20
미래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치명적 문제 우방이네 동맹이네 하면서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100년이 다 되도록 친일파 이승만이 넘겨 준 전작권을 돌려주지 않고 미군을 주둔시키면서 엄청난 환경피해를 일으키고 보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방위비란 명목으로 매년 한국에서 엄청난 방위비와 군수물자를 수출하며 국민들이 낸 피 같은 세금을 빨아 먹고 있는 미국. 미국이 왜 6.25 전쟁을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로 만들었는지 의심을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은 지난 70년 간 이런 상황에 순응 했던 친일파 관료들과 장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근래 들어 전작권 환수 이슈가 본격화되면서 사실상 미국이 그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 한국군이 사령관을 맡는 한미연합군사령부 체제다. 그런데 유엔사 체제가 연합군 ..

이종명은 '거짓말 의혹', 국방부는 '검토 중'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9. 6. 4. 02:42
이종명은 '거짓말 의혹', 국방부는 '검토 중' 2000년 6월 육군 1사단(당시 사단장 - 송영근 전 기무사령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사고가 요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여론이 조용해지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도대체 뭐가 두려워서 진실 앞에 떳떳하지 못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큰 사고 같은 경우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이 진실이라면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변화가 있을 수 없는 법이다. 2019년 6월 3일 mbc 스트레이트 50회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에 대한 '가짜 영웅' 의혹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명의 거짓말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이전 방송에서 인터뷰 당시 이종명 의원의 설명과 의원 본인이 낸 책 속의 내용이 정 반대라는..
국민세금 받아 처먹고 일본 극우와 친일교류한 전직 장성들.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9. 7. 07:37
https://newstapa.org/43861 - 뉴스타파일본 극우단체 지원받은 대한민국 성우회http://www.starflag.or.kr/ - 성우회 웹사이트 대한민국 성우회가 일본의 극우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수년전부터 한일 군사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성우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겠다며 예비역 장군들이 만든 친목단체다.뉴스타파가 입수한 일본 사사가와 평화재단 2016년 백서를 보면 재단은 안전보장간화회라는 단체를 통해 대한민국 성우회 초청 비용과 일본-베트남간 영관급 장교 교류행사에 모두 2600만 엔, 한화 2억60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와있다.실제로 성우회는 안전보장간화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6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
이것은 진정 무소의 뿔처럼이다....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8. 3. 16:22
https://news.v.daum.net/v/20180803150747495 - newsis 文대통령, 장관과 각세운 이석구 경질..기무사 개혁 의지 재천명 본문일부 - [청와대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공석에서 마찰을 빚은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을 전격 경질하고, 비(非) 육사 출신 새 사령관을 임명한 것은 기무사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기무사령관에 남영신 육군특전사령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갑작스러운 기무사령관 교체 발표는 이석구(육사41기) 사령관에 대한 사실상의 경질성 인사로 보인다.] 오로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오락가락 하지 않고 꿋꿋하게..
국방부장관을 물로 본 이석구 기무사령관의 신뢰감 제로 행태.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7. 29. 14:33
국방부장관을 물로 본 이석구 기무사령관의 신뢰감 제로 행태. [김수한의 리썰웨펀]宋국방-기무사령관 관계 보여주는 두 장면 헤럴드 경제 - https://news.v.daum.net/v/20180729120627137* 기무사령관, 3월 사전 약속도 없이 장관 방문 * 기무사령관, 7월 국방부 방문때는 ‘장관 패싱’ [뉴스본문 일부] 1. 이석구 기무사령관이 지난 3월 16일 계엄령 문건을 보고하러 송영무 장관을 찾았을 때 사전 약속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령관이 평소 장관을 어떻게 여겼는지 엿볼 수 있는 단면이다. 2. 국방부 회의 참석 차 국방부로 온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당일 오전 국방부에 도착한 뒤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방부 기자실을 들렀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기무사령관이 이날 오전 국..
국방개혁의 시작과 끝은 기무사다.
Reform(개혁)/Defense(국방)
2018. 7. 26. 12:55
국민들의 뇌리에는 기무사 하면 공식처럼 따라다니는 단어들이 있다. 기무사=쿠데타=육사 사조직. 1980년대 군 사조직의 군부 장악과 쿠데타를 통한 정권찬탈의 핵심 역할을 했던 기관이 바로 오늘날의 기무사다. 어제 국회에서 기무사 사령관과 기무사 대령의 국방부장관을 디스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통령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명령을 통한 철저한 진실규명을 천명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595f11e4b0fd5c73cba473?utm_hp_ref=kr-homepage) 한 상황에서 벌어진 작금의 기무사의 국방장관 디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기무사가 보여준 비상식적인 행동은 아주 많은 의미를 닮고 있다. 기무사의 내란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