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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과 성경구절의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인간 예수가 했던 말씀들이 지난 2천 년 동안 예수를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성경 기록자들에 의하여 교회권력을 가진 자들에 입장에서 어떻게 변질되어 왔는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마복음 | 성경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형제를 네 영혼과 같이 사랑하라. 그 사람을 네 눈의 눈동자처럼 보호하라" |
마가복음 12장 32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해석 -
25절은 제자들 각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어떻게 대하고 지켜야 하는지를 전달하는 예수의 메시지가 담긴 구절이다.
25절에서 예수는 말 그대로 자신의 육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 영혼을 사랑하듯 동료를 사랑하고, 자신의 눈을 자신이 보호하듯 동료를 보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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