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당깨기 분당대회.
General-Issues(일반이슈)/Criticism(비평)
2018. 1. 18. 08:27
"안철수가 하고자 하는 것은 分黨大會다" 23곳에서 나눠서 투표하는것이 어떻게 전당대회인가... 대회장이 여기저기 나뉘어져 있으니 分黨大會인 것이지. 당원의 30프로 투표율에 전체당원의 20프로 찬성으로 당을 박살내는 것이 어찌 민주주의인가. 이것은 진정한 당 깨기이며, 정당 민주주의 파괴의 본질이다. 자신의 의사에 반하면 당도 깨버리는 안철수... 방법만 바뀌었을 뿐 종국적인 결과를 보면 그는 여전히 민주당을 깨면서 했던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
박지원의 신당창당 발언을 지지한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8. 1. 8. 02:12
http://www.huffingtonpost.kr/2018/01/07/story_n_18950840.html?utm_hp_ref=korea - 허프포스트 박지원 "安 합당 밀고 나가면 신당 창당할 것" 정치는 오월동주라 했던가... 그러나 그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은 언제나 한결같다. 누구에게 명분이 있고, 약속을 지키고 있는지 그것을 바라보고 판단한다... 구구절절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고 국민들은 누가 명분을 잃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누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지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금 국민에게 다가온 민주주의의 온기는 한 여름 열기가 아니다... 아직은 한 겨울 동트는 새벽녘의 온기에 불과할 뿐이다... 10년을 기다려온 새벽인 것이다.. 내일 국민의 신뢰를 잃어 그 지지..
언론과 야당은 진정 최악이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7. 22. 20: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299424 - 조선일보 "정부, 비용절감 노력 없이 증세… 쉽게 돈 먹겠다는 것밖에 안돼" 위 링크는 정부의 초대기업 및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에 대한 조선일보의 사설이다... 부자증세를 추진하는 정부를 향한 언론의 반응이라고 하기에는 어휘 수준이 최악이다. 정부의 세금 징수는 국가기관의 핵심영역이다. 그런데 정부가 부자증세를 하려는 것을 언론은 마치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과연 보수정당이 정권을 잡고 담배값 인상, 서민 전기료인상, 서민 전기료 누진제 등 서민증세를 할 때도 언론들이 과연 똑같은 태도를 보여주었을까.....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 당 대선 증거조작 게이트' 사과문 풍자
General-Issues(일반이슈)/Absurd
2017. 7. 14. 19:50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 당 대선 증거조작 게이트' 사과문 풍자 다음은 국민의당 대선 증거조작 게이트에 대한 영혼 없는 안철수 대표의 사과문을 풍자한 글이다. 『안철수입니다. 참(으로) 담(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제보 조작 사건은 어떤 이유로도 (제가 창업한 정당의 당원을 구속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 때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두려움은) 저에게도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그러나 지금은 대선후보도 아니고, 당 대표도 아니므로 책임질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만) 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당원 여러분, 동료 정치인들께 사과드립니다. 이..
국민의당과 보수야당이 야욕을 드러내다.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7. 10. 15: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059359 - newsis 국민의당, '특혜의혹-조작파문' 동반특검 제안 결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395918 - 연합뉴스 보수야당,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재조준…특검·국조 요구 국민의 당이 대선 조작 사건을 자백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헤치는 퍼포먼스를 벌인 이유 내지 목적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대선 조작 사건에 대한 자백은 야당 중심의 특검정국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계략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대선 ..
이상하네....bbk가 뜨니 국민의 당도 뜨더라.
Reform(개혁)/Politics(정치)
2017. 6. 27. 15:02
최근 10년 만에 bbk가 국민들의 뇌리에 있던 기억을 다시 깨우고 있다. 그런데 희한하게 국민의 당도 거의 동시에 뜨고 있다... 그것도 좋은 일도 아닌 대선 조작 사건으로 뜨고 있다. 더 희한한 것은 이것을 특검으로 하자고 하는 것이다. 국민의 당의 미친 개념으로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취업특혜 의혹을 자신들이 조작 했다고 자백을 하면서 이와는 별개로 취업특혜에 관하여는 계속 파겠다는 것이다. 둘째, 자신들이 스스로, 자기 입으로 자백을 했으면서 검찰에 관련자를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특검을 운운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당을 위해서 만들고, 당 차원에서 이용하고, 당이 그 수혜를 입었다면 조직적 차원의 개입으로 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독범행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국민의 당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