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순간은 함께 한다.
General-Issues(일반이슈)/Criticism(비평)
2018. 6. 2. 22:22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며'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쥐고' '한순간 속에서 영원을 보라' 윗 구절은 영화 툼 레이더 1편에서 라라의 아버지가 살아있을 적에 딸에게 보낸 편지에 적혀 있던 글귀입니다. 결국 단 1초의 간격만큼도 살지 못하고 갈 주제들이면서, 영원의 복을 누리겠다는 망상에 빠진 어리석은 군상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작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며 불현듯 생각나 적어 봅니다. 순간이 모여 영원이 되는 법이다. 진실이 스며들어 있는 순간의 집합... 후손들은 그것을 살아 있는 역사로 인식한다.
그들의 야비한 변명...
General-Issues(일반이슈)/Criticism(비평)
2018. 1. 18. 08:3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77236&fcode=PR10000403 - jtbc 검찰, 구속된 김백준 조사…특활비 5억 수수 '윗선' 추적 "뒷돈을 받았지만 청와대의 이익을 위하여 받았다면 죄가 없다는 것인가..." 뒷돈을 받았지만 청와대의 이익을 위하여 받았다면 무죄라는 것인가... 국민의 돈을 국민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은 것 자체가 중대범죄. 또한 청와대의 이익을 위하여 받았다면 청와대 자신이었던 자가 받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당연히 당시 청와대이었던 이명박을 구속해야... 그들 입으로 이명박을 거명 했으니 법원은 이명박을 구속해야...
안철수의 당깨기 분당대회.
General-Issues(일반이슈)/Criticism(비평)
2018. 1. 18. 08:27
"안철수가 하고자 하는 것은 分黨大會다" 23곳에서 나눠서 투표하는것이 어떻게 전당대회인가... 대회장이 여기저기 나뉘어져 있으니 分黨大會인 것이지. 당원의 30프로 투표율에 전체당원의 20프로 찬성으로 당을 박살내는 것이 어찌 민주주의인가. 이것은 진정한 당 깨기이며, 정당 민주주의 파괴의 본질이다. 자신의 의사에 반하면 당도 깨버리는 안철수... 방법만 바뀌었을 뿐 종국적인 결과를 보면 그는 여전히 민주당을 깨면서 했던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