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반응형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언론은 벌써 김학의, 장자연이란 이름을 지우고 있다. 
쓰레기 언론들은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을 여전히 성접대 사건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은 대신 다른 기사들이 연일 도배되고 있다. 
검찰은 슬그머니 특임검사, 상설특검 따위를 입에 올리고 있다. 
경찰은 다른 사건에 더 집중하려는 모양새다. 

도대체 어디까지 할 셈인가.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고, '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 '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당시 검찰과 경찰의 행위가 발각된 상황에서도... 
검찰과 경찰이 아직도 당시 사건을 은폐, 방해한 과거 수사팀에 대한 어떤 조사도 개시하지 않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렇다면 검찰과 경찰이 콕 집어 순식간에 처리하는 사건들은 어떤 성격의 사건들이서 가능한 것인가. 
사건의 성격에 따라 처리 속도, 방식이 하늘과 땅의 차이을 보이는 검찰과 경찰... 
과연 이런 검찰과 경찰의 재수사 의지를 믿어도 되는 것일까.  

사실 수십 년간 국민을 우롱하고, 재벌과 권력의 발밑에서 기던 경찰과 검찰이 이 사건들을 제대로 다시 수사하여, 수사를 은폐하고 방해한 수사팀에 책임을 묻고, 사건의 진실을 발혀줄 것이라 믿는 것 자체가 아주 불가능한 일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왜냐하면. 이제 와서 검찰과 경찰이 개과천선할 것이라면... 
애초에 '김학의 사건'과 '故 장자연 씨 사건'이 묻히는 일 따위는 없었을 테니 말이다.

공정위, 감사원, 한수원, 검찰, 경찰.... 
기관의 장만 바뀌었을 뿐...  
수십 년간 계속된 비리사슬에 묶인 간부들이 임명직 기관장들을 핫바지로 보는 더러운 조직구조. 
입찰비리에 대한 완전한 증거를 제시하고 고발하면 오히려 고발인을  죄인 다루듯 조사하고, 비웃는 대한민국의 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14j4UMG7hj4
그러고 보면 어느 곳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없는 모양이다. 
과거에 대한 반성이 없는 집단은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다시 변절한다. 

검찰과 사법부의 행태를 보면 검찰과 사법부는 이 사건을 맡을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특검과 특별재판부를 구성하여 이 사건을 다루는 것은 당연하다. 


[ 관련 글 ]

故 장자연씨 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장자연, 김학의 뉴스가 사라진 자리, '버닝썬', '승리 카톡' 뉴스가 채웠다.

이것은 고 장자연 성추행 사건이 묻힌 이유 중 하나일 것.

PD수첩 고 장자연 2부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이 정확한 명칭이다.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은 왜 묻힐 수 밖에 없었나...

정말 이상한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

정준영 뉴스를 다루고 있는 언론 리스트

매우 불합리한 검찰과거사위원회 규정을 개정해야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뉴스에서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절도언론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의 이상한 문재인 청와대 때리기

연합뉴스 박의래 기자는 어떤 의도로 이런 것을 기사라고 써야 했을까...

sbs 김정인 기자의 관계자발 이상한 뉴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는 왜 이런 찌라시를 뿌렸나...

연합뉴스 김동규 기자는 뉴스의 제목을 왜 이렇게 뽑았을까...

반응형
profile

人生知己의 세상만사

@人生知己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