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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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뉴스에서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https://news.v.daum.net/v/20181219171544348?rcmd=rn  -   연합뉴스 


링크의 기사는 12월 09일 인터넷에 올라온 연합뉴스 기사다. 
작성 기자는 서울지부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 
내가 이 기사를 달갑지 않게 보는 이유는 매우 편파적이고, 누군가의 희망사항을 매우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소 제목에 다음의 내용이 있다. 
" 金 구속 여부 촉각.. 정국 경색 불가피할 듯 " 
위 기사의 내용과 소 제목을 아무리 연결하려 해도 연결하기가 힘들다. 
정국 경색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정국경색이라는 것은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양측이 있을 경우, 어느 일방이 상대방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할 경우 양측의 대립으로 인하여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인 대화나 타협의 여지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볼 때.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뉴스에서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누구의 지시인가? 아니면 누구의 희망사항을 대신 전달하기 위함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는 것은 독자로써 당연한 물음이다.  
또한 김태우 수사관의 구속을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언론이 연계시켜 사용할 때에는 김태우 수사관의 구속이 누군가와 의견을 같이하고 있고, 정치적 힘이 있는 그 누군가와 관련 있음을 언론 스스로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 
더 나가면 도대체 김태우 수사관 뒤에 누가 있길래 연합뉴스의 입에서 김태우 수사관 뉴스에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느냐는 질문을 국민들은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국가지원의 근거를 법으로 보장받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 
그 연합뉴스는 여론조작의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로 인하여 국민의 따가운 눈총으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다. 
한해 수천억의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연합뉴스를 비롯한 기간통신사. 
국민들은 이러한 기간통신사들이 과연 국민들에게 여론을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비판하고, 질문할 권리를 갖고 있다. 


보수정권은 같이 더러우니 덮는 것이 미덕이니 덮어주고, 
진보정권은 무너뜨려야 할 대상이라 아무것이나 말을 만들어 때리는 언론들. 
지금 국민들은 이재명 지사 때리던 언론과 댓글부대가 청와대로 몰려가 뜬금없이 조국수석을 때리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언론이 7일만 떠들면 잊어버리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언론들이 이런 짓을 계속하는 것이다. 
언론이 공정한 여론전달이 아닌 여론형성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이는 스스로 언론사 문을 닫는 것을 재촉하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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