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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정인 기자의 관계자발 이상한 뉴스...

 

 

 
주말이면 어김없이 터지는 출처불명 '카더라' 뉴스.. 
주말이면 어김없이 터지는 '관계자발' 뉴스... 
오늘의 카더라, 관계자발 뉴스는 골프회동이다. 
 
위 뉴스들을 읽어보면 내용은 근무가 없는 주말에 일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골프를 쳤다는 내용이다. 
이 뉴스가 왜 언론사 기자들이 받아쓸만한 정도의 기사인 것인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최소한 사회의 비판의 대상이 되려면 다음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고액 골프 회원권을 이용했을 때. 
고액의 골프비용을 골프장에서 대납했을 때. 
근무시간에 골프를 쳤을 때. 
고액의 내기 골프일 때. 등등 
비판의 대상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이런 정도는 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위 뉴스를 보면 기사의 끝은 카더라. 관계자발 지라시스러운 냄새만을 풍기고 기사의 끝맺음을 하고 있다. 
위 뉴스가 비판받는 것은 카더라, 관계자발이라는 것도 이유이겠으나,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하여 뭔가를 의도적으로 부추기는듯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다음은 위 기사를 받아쓴 언론사 기자 명단이다. (출처 : 네이버, 다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0&aid=0002764172 - 전자신문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나는 위 언론들에 다음과 같은 경우 어떻게 기사를 쓸 것인지 질문하고 싶다. 
최근 추적 60분에 모 그룹이 보유한 고가의 회원권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전직 장, 차관 전직 고위 관료들이 골프비용을 대납 받은 사례가 적발된 적이 있다. 
위 기사를 작성한 언론들은 이와 같은 경우에 대하여 어떤 방향으로 기사를 쓸지 내심 궁금하다. 
 
그리고 언론사 간부들은 주말에 골프 안치나?
한국 언론들은 여론조작에 대한 연습만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전달하려는 팩트를 명확하고 쉽게 설명하는 연습은 매우 부족한듯 하다. 
 
최근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안들을 종합해볼 때 특정 집단이 누군가를 칠 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실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면 누군가의 해임을 요구하는 바로 그 자가 최소한 공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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