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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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언론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의 문재인 청와대 때리기

주말이면 언제나 나타나는 허위뉴스들.


"정체불명 카더라 뉴스"

"관계자 발 뉴스"

"모모씨 발 뉴스"


이번 주에도 '정체불명 지라시'가 뉴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인터넷 뉴스판을 어지럽히고 있다.

이번 주에는 조선일보가 맡은 모양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5/201812150018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뿌린 이 지라시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알 수 없다. 

국민이 사실을 모르니 사실을 알리는 차원? 

청와대가 안 하니 검찰이 나서라? 

이도 저도 아닌듯하여 조선일보는 주말에 도대체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런 것을 뉴스라고 올렸는지 궁금하여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한다. 

의문 1. 김모 수사관의 주장은 누구를 통하여 조선일보에 전해진 것일까. 

나는 절도언론 조선일보의 기사를 기사로 보지 않는다. 

검찰이나 청와대나 그 어느 곳도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데 조선일보는 어떻게 이런 것을 이리 소상히 알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소상히 알고 있는 언론사는 무엇이 두려워 수사관의 실명을 밝히지 못하는 것일까. 

드루킹 댓글공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의 얼굴을 끝까지 비공개하는 언론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의문 2. 누군가 현 정부를 욕보이려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정윤회 게이트 같은 것이 문재인 정부에서도 있는 것처럼 꾸미고 싶은 것인가. 

정말 이런 의도라면 김모 수사관이 누군지부터 공개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의문 3. 왜 지금인가. 

 10년이나 된 것을 박근혜 정부 때는 조선일보는 무엇을 했길래 왜 지금 조선일보가 썼는가. 

조선일보의 눈에는 선거제 개혁, 유치원 3법,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같은 사회 연안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이런 설명문을 뉴스라고 써 갈긴 것이리라.  


최근에 연 달아 이어지는 청와대를 타킷으로 하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언론들의 여론공작.... 

이제 진절머리가 나서 뉴스를 보기가 싫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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