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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
연합뉴스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 기자들 이해불가 뉴스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그야말로 수준급이다.
제목과 내용이 다른 뉴스는 아주 기본이다.
가해자 이름은 숨기고 피해자 실명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피해자를 울리는 뉴스.
가해자 구속인데 피해자 사진을 버젓이 내건 뉴스.
이런 짓을 하는 대표적 뉴스가 있다.
바로 3월 4일자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가 작성한 기사다.
도대체 이동철 기자가 이 뉴스를 작성한 의도를 알 수가 없다.
가해자를 알리고자 했나?
그렇다면 가해자의 이름을 왜 가명을 썼나.
그런데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사진을 공개했나.
또한 어떤 이유로 피해자의 이름은 실명을 사용했나.
이것은 설사 피해자가 동의 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해선 안되는 행위다.
이 기사의 보도목적이 뉴스를 가장한 피해자 상처 주기가 아닌가 의심이 매우 강하게 들 지경이다.
그 의심의 대부분은 내용과 맞지 않는 제목에 기인한다.
연합뉴스 이동철 기자의 이 뉴스는 오늘 터진 '김학의 차관 성접대 관련 뉴스'와 아주 비교가 되는 뉴스다.
다른 언론도 아니고 한해 수백억의 국민세금을 지원 받는 언론사가 기사를 이런 식으로 밖에 만들지 못하는 것인가.
[관련 글]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뉴스에서 정국경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절도언론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의 이상한 문재인 청와대 때리기
연합뉴스 박의래 기자는 어떤 의도로 이런 것을 기사라고 써야 했을까...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는 왜 이런 찌라시를 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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