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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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건창조의 희생양이 된 한명숙 전 총리

1. 한만호 씨에게서 검찰이 처음부터 듣고자 한 것은 오로지 "한명숙"이었다.

한만호 씨의 비망록 56쪽에 등장하는 내용,

"한나라당 친박계 X의원에게 6억 원을 전달했다"

"검찰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수사검사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덮었다"

"검찰은 한명숙 총리와의 관계를 물었다"

출처 :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의 한만호 비망록 취재후기.

https://youtu.be/o4wiLvq8or4?t=951

1
한만호 씨의 비망록

 

2. 특수부 조사실에서 한만호 씨를 협박한 외부인이 있었다.

출처 :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의 한만호 비망록 취재후기

https://youtu.be/o4wiLvq8or4?t=1148

2
한만호 씨를 협박한 남씨

 

3. 검찰은 한만호 씨를 상대로 회유와 협박을 하였다. 

한만호 씨 비망록 중에서

검찰,

"한명숙 총리 유죄만 나오면 재기하고, 회사 찾을 수 있게 모두 도와주겠다"

"출소 후에도 다른 건으로 기소 안 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돕겠다"

"그러나 한명숙 총리가 무죄판결 받으면 (한만호 씨는) 형을 더 살아야 한다"

영상 13분 43초부터 ~

 

 

4. 검찰은 한만호 씨는 물론 다른 증인들에 대하여도 증언을 마치 시나리오 대사를 외우듯 하였으며,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듯 교육 시켰다. 

검찰 측 증인 한만호 씨가 재판에서 검찰에서의 진술을 부정하고, 한명숙 총리에게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이에 검찰이 다른 증인 두 명을 세우는데 이들은 한만호 씨와 서울구치소에 만난 사이로써, 상습사기 전과와 마약 전과가 있었다.

이들 증인은 한만호 씨가 법정에서 증언을 번복하자 검찰을 엿 먹인 한만호씨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위하여 세운 증언용 배우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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