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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왜 MB 국정원 차명계좌 수사하지 않나.
MB 국정원 차명계좌 통해 수백만 달러 해외로 빼돌려
MB국정원 '차명계좌' 무더기 발견…특활비 창구 의심
기사내용 일부 :
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국정원이 위장사업자 이름의 차명계좌를 무더기로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
각종 여론조작을 위한 자금의 유통 경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계좌들이 발견됐다.
[박근혜 정권의 특활비 불법사용은 이명박 정권이 하던 것을 그대로 따라서 한 것.]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와 대변인 장제원 의원, 원내대표 정우택, 의원 그리고 김성태 의원은 뭐라고 말할지 아주 기대가 된다.
자유한국당 당신들이 보고 있는 바로 이것이 국민들이 말하는 적폐들의 모습이다.
이러한 것을 단죄하는 것을 두고 당신들은 정치보복이라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개탄스러울 뿐이다.
mb정권 국정원의 위장사업자 차명계좌를 다음과 같이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권의 거대한 특활비 차명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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