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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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비웃음 거리가 된 검찰.
요즘 보니 윤석열 총장이 마치 전두환의 피를 물려받은 것처럼 보인다.
전두환은 1979년 12월 12일 밤 자신의 거리들을 시켜 자의 직속상관인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체포하는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반란의 수괴다.
오늘 윤석열 검찰이 어떤 증거, 어떤 증인도 없이 검찰이 만든 의혹만으로 위대하신(?) 김명수 사법부가 발부한 영장으로 조국 법무부장관의 집을 압수수색을 한 것이 2019년 윤석열 검찰의 쿠데타가 아니면 무엇인가.

 

요즘 검찰의 조국 장관 죽이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광기 그 자체다.
검찰 내의 추악한 비리에 대하여는 관대한 윤석열 검찰.
그런 윤석열 검찰의 조국 장관에 대한 수사는 광기 그 자체다.
단 한 번의 소환조사도 없이 가족을 기소한 검찰.
증거도 없이 단지 의혹만으로 70군데나 압수수색을 실시한 검찰.
 
이 정도면 검찰이 조국 장관을 육체적으로 헤치는 것이 목적이라 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다.
김명수 사법부는 검찰의 증거 없는 영장청구에 계속해서 영장을 발부하면서 검찰의 광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법원과 검찰이 같이 미친 것 같다. 혹시 같은 한 패인가? 재판결과도 이미 짜 놓은 것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국민들은 국가기관이 방향을 잃을 경우
그 권력이 누구인지를 가라지 않고 비판할 권리가 있다.
그것은 국민이 국가의 주권자이며,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법적처벌 하겠노라 협박을 하며,
국민들의 입을 틀어 막고, 사실상 비판의 기회와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친일, 군사, 독재정권에서
검찰이 사건을 조작하고, 판사가 눈 감고 재판하던
그 추악함의 역사를 반복하려는 것인가.
검찰의 사법살인에 협조하는 사법부인데,
검찰이 사형을 구형 한 들 안 받아 줄까.
이런 검찰, 판사 앞에서 죽임 안 당할 자 누군가.
 
검찰과 법원 그리고 언론.
그 뒤에 숨은 뉴라이트, 친일파 집단.
또다시 누군가의 자살을 유도하고 있다.
 
보도를 빙자한 언론의 24시간 감시.
수사를 빙자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정의구현 빙자한 법원의 끝 없이 계속되는 영장발부.
 
누가 봐도 10년 전과 너무나 판박이 상황에 치가 떨린다.
조국장관을 지켜야 검찰개혁을 할 수 있고,
검찰을 개혁해야 2016년 겨울 촛불정신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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