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받아 매국하는 학자들, 거대한 카르텔 형성”
미디어 오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13
이병도 이후 3대째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대표적 친일파 사학자 출신의 가문.
서울대 총장을 지낸 이장무, 그의 할아버지 친일파 이병도. 그의 아버지 이춘녕. 모두 서울대 교수 출신이다.
친일파 이병도를 계승했다고 비판받는 학자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김철준, 김원룡, 이기백, 이기동, 노태돈, 송호정.
이 중에는 여전히 현직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다.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
*이병도 가계도*
출처 : https://newstapa.org/article/Kk0Nr
[대한민국 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⑦ 이병도, 유진오, 이호
뉴스타파 - https://newstapa.org/article/Kk0Nr
교육, 역사, 학술, 문화 모두를 쥐고 흔든 총독부 출신역사학자 이병도
와세다(早稻田) 대학 문학부 사학과 출신의 이병도, 일제는 그를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하기 위해 만든, 조선총독부 직속기구 조선사편수회의 '수사관보'라는 자리에 앉혔다.
수사관보란 역사를 수정하는 일을 하는 관리를 보좌하는 자리를 뜻한다.
그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 이승만 박정희 정권을 거치면서 반세기 넘게 한국의 교육 역사 학술 문화 분야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뿌리 깊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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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후예들, 그래도 서울대 총장은 하고 싶다"
[이병도의 친일과 손자 이장무 교수의 처신]
친일파 후손들의 뻔뻔함에 대한 부끄러움은 친일보수가 방송에 나와 3일만 떠들면 선거에서 계속 찍어주는 지상 최하의 의식수준을 가진 일부 국민들의 몫인가.
대자보 -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17043§ion=sc8§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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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친일파 역사학자들이 만든 [식민사관] 국정교과서 집필진의 비화.
한겨레 21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0627.html
친일파 사학자 이병도.
1946년 이후 서울대, 국민대, 성균관대 교수를 거치며 현재 주류 사학계 원로 학자들을 양성.
1955년 국편 위원, 1960년 문교부 장관과 국편 위원장 겸직하면서 친일파들의 입맛대로 한국사 교과서 펴내.
결국 친일사관을 가진 역사학자가 국정교과서를 이용하여 친일사관을 가진 국사 교사를 양성하는 일을 책임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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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친일파들에 의하여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
일본과 친일파 사학자들이 해방 이후 우리 국민들의 뇌리에 어떤 역사관을 심으려 했는지를 매우 엄중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독립투사들의 피와 눈물의 대가로 되찾은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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