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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박근혜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김병준 "시민단체가 어떻게 기무사 문건 입수했나 궁금해"
촛불혁명 당시 기무사의 내란모의를 쿠데타 문건유출로 되치기를 시도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
지금 김병준이 하고 있는 행위가 바로 김기춘이 썼던 바로 그 수법이라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김병준이 기무사의 대변인인가? 의심스럽다.
역사는 데자뷰라 했던가...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한나라당이던 시절 김기춘 법무장관의 "관권 부정선거 모의" 초원복집 사건이 드러났을 때 불법도청 사건으로 물타기 하여 덮었던 적이 있다..
또한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새누리당이던 시절 정윤회의 국정농단을 정윤회 관련 조사문건을 국기문란 행위로 물타기하여 덮었다.
이것 또한 김기춘의 작품이었다.
김성태 “임태훈, 성 정체성 혼란 겪는 자가 군 개혁 주도” 막말
김성태의 위와 같은 막말은 기무사의 내란음모, 불법사찰, 불법 도감청 등의 위법사실을 성 정체성 혼란을 이용한 비열한 물타기 수작에 다름 아니다.
자유한국당이 기무사와 관련 없다면 기무사의 내란음모가 드러났을 때 자유한국당으로써 취했어야 할 지극히 상식적인 행위는 기무사의 내란음모를 규탄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것이며,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는 것이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의 위와 같은 발언들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정당이 mb, 박근혜 정부의 기무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동지적 입장임을 그들 스스로 만천하에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국민들을 향해 군대가 총부리를 겨누는 것에 언제든지 동조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사법농단 세력에 언제든지 동조한 자유한국당.
이것들 보다 더 확실하게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입증하는 것도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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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내란음모 기무사와 동지적 입장임을 입증하고 있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양심선언을 하면 자유한국당은 그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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