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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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책을 시행을 하든지 정책 집행의 목적이 있게 마련이다. 
자유한국당이 최근 출산 지원책을 들고 나왔다. 
액면 그대로만 놓고 보면 매우 환영할만한 정책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들이 이런 정책을 지금 이 시점에 내놓았느냐 하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누구인가.  
지방선거 전에 시행하면 자신들 표가 떨어진다며 아동수당, 기초연금 지급을 늦추도록 한 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http://www.vop.co.kr/A00001229433.html)
1회용일지라도 솥 뚜껑 뒤집듯 정책방향을 바꾸게 되었다면 쓰레기 수준의 정당이 아니라면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가 우선이다.
 국민들을 표 머리 숫자로만 바라보는 이런 야비한 정당이 왜 갑자기 이런 느닷없는 정책을 들고 나왔느냐를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북 화해모드를 깨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더 나가면 사실상 차기 총선을 대비한 표심 잡기용 사전 선거운동이나 다름 없다.

자유한국당은 출산 지원책에 필요한 에산을 남북경협 사업에 쓰일 재원에서 충당하겠다는 구상이다. 
 자유한국당이 노리는 것이 바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남북 화해모드를 깨는 것이다. 
국회가 매년 말에 심사하는 예산을 보면 의원들이 집어넣는 쪽지 예산의 수준이 가히 천문학적이다. 
또한 국회 의원들이 매년 쓰는 쌈지 돈 역시 천문학적이다. 
의원들 대다수가 각종 편법을 동원하여 세금을 날로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왜 자유한국당이 욕을 먹는가... 
위와 같이 자신들이 각종 편법을 동원하여 써 재끼는 세금은 그대로 두고 100년 대개를 위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예산을 없애고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하기 때문이다. 

나는 묻고 싶다... 
자유한국당아 네놈들은 정말 평화보다는 전쟁을 바라는 모양이다. 
그래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도 일으켜 국민들을 모두 죽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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