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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자유한국당


아래와 같은 이유로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부인이 토익 1점 때문에 취업특혜를 받았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허구라고 판단된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김 후보자 부인은 아래의 사실들에 비추어 판단하면 토익점수와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합격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첫째, 김상조 후보자 부인은 2011년 경기도교육청 시행 영전강 시험에 이미 합격하였다. 

둘째, 하단에 첨부된 사진에 나타난 2013년 영전강 신규채용공고 안내문에 의하면 "교육청주관 공개선발전형 2011년 3월 합격한 자는 공고 및 평가 등의 절차 없이 우선 선발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어 토익점수와 상관 없이 김상조 후보자 부인의 채용은 문제가 없다. 

셋째,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김상조 후보자 부인이 지원한 고등학교는 공업고등학교여서 김후보자 부인이 지원할 때 까지 지원자가 없었다. 따라서 김후보자 부인의 공업고교 지원과 합격은 전혀 문제가 없다. 

자유한국당이 문제를 삼고 있는 토익점수 1점과 관련하여 2013년 신규체용 안내공문을 보면 지원자의 토익점수 요인을 커버 할 수 있는 요건을 이미 공문에 별도로 명시하고 있어, 2011년 영전강 시험에 이미 합격한 김후보자 부인의 경우 토익점수 자체는 공업고교 영전강 합격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판단 된다. 
따라서 토익점수를 취업특혜로 몰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김상조 후보를 낙마 시킬 목적으로 날조된 것이라 결론. 
토익점수와 연관 된 자유한국당의 취업특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또한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인냥 퍼날르며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일부 보수언론들 역시 거짓말을 퍼트리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런 거짓말로 여론조작을 하는 언론들을 색출하여 공개하고자 한다. 

지난 9년간 나라를 말아 먹은 자유한국당이 국민이 임명한 정부가 망하도록 하기 위하여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분명히 기억하여 총선에서 심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유한국당...그들이 수십년간 지속해온 여론조작을 통한 정권연장, 여론조작을 통한 정권창출.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하도록 국민들이 기억해야... 
반대를 위한 반대... 과연 이것이 지난 9년간 재정적자 수백조원, 국가채무 300조원 증가란 경이적인 기록을 만들어낸 자유한국당의 처절한 반성의 흔적인가 의문이다.... 

[사진에 대한 설명]
2013년 당시 서울시 교육청이 만들어 일선 학교에 보낸 '영전강 신규채용 업무 안내' 공문. 출처 : (오마이뉴스)

자유한국당은 거짓말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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