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본문 일부]
22일 울진 지진이 발생한 곳과 원전 6기가 모여 있는 한울 원전 간 거리는 45㎞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지진은 강원·경북을 넘어 충북 지역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올해 발생한 규모 3.0(실내 사람 일부가 진동을 느낌) 이상 지진 5건의 위치를 보면 4건이 모두 동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동해 남부에서 3건의 지진이 났습니다.
경북 지역 동해안에는 원자력발전소(원전) 26기(정지·시운전 원전 포함) 가운데 20기가 모여 있습니다.
kbs - https://news.v.daum.net/v/20190427140505219
'원전과 거리 고작 9km' 지진이 다가왔다
지진의 불안이 다시 한반도를 덮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강원 동해시 인근 바다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경북 울진군 바다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또 났습니다. 육지가 아니라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높습니다. 22일 울진 지진이 발생한 곳과 원전 6기가 모여 있는 한울 원전 간 거리는 45㎞밖에 되지 않았
news.v.daum.net
자유한국당 21대 총선 1호 공약 탈원전 폐기"
대구신문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882
한국당 총선 1호 공약 “탈원전 폐기·재정건전성 강화·노동시장 개혁” - 대구신문
자유한국당은 15일 재정건전성 강화와 탈원전 정책 폐기, 노동시장 개혁 등을 골자로 한 4·15 총선 ‘1호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지난 9일 총선 1호 공약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와 검...
www.idaegu.co.kr
마치 원전이 가장 안전한 에너지인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유한국당.
마치 원전이 가장 저렴한 에너지인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유한국당.
마치 원전이 가장 깨끗한 에너지인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유한국당.
이런 자유한국당이 원전 건설비리, 원전하자, 납품비리에 대하여는 어찌 그리도 너그러운지 의문이다.
혹시 국민들이 모르는 말 못할 속사정이라도 있는 것인가.
원전으로 인하여 경북, 경남 등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하였을 경우 과연 자유한국당은 어떤 변명을 할까.
제대로 된 국민의 참정권, 국민의 선거권 실현과 공직자 부패방지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은 패스트트랙 법안의 상정을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만행을 보면서 진심 이들의 의도와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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