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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150일 전 지방선거 참패 후 대국민 사과 퍼포먼스. 일명 개쇼다.
그때부터 오늘 딱 150일째다.
150일이 지난 지금 자유한국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친박과 비박의 대결 양상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친일 정당, 쿠데타 정당, 친기업 정당....
자유한국당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온 국민을 전쟁 속으로 몰아넣으려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를 거부하고 있으며,
사립유치원 비리를 놔두라며 박용진 3법 국회통과를 방해, 거부하고 있으며,
사법 적폐청산을 위한 특별재판부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150일 전의 대국민 사과 퍼포먼스가 진정 대국민 개쇼였음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20대 총선에서는 국회를 개혁하여 대한민국 정치를 다시 써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관련 글]
조선일보와 자유한국당아 블루칼라는 정규직 해주지 말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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