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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강민구 부장판사 매우 저렴한 문자.
서울 고법 강민구 부장판사를 모르는 이가 많을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개떡 같은 매우 저렴한 말씀을 하신 부장판사로 유명세를 탔다.
"현직 부장판사 “양승태 사법 강제징용 판결 지연, 외교로 해결할 시간 준 것”
일단 하단의 캡쳐화면을 보자.
이런 강민구 부장판사는 도대체 삼성에게 어떤 신세들을 져 왔기에,
삼성이 강민구 부장판사에게 그동안 어떤 혜택을 제공했기에...
차관급이라는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아니고
이재용 부회장이 부리는 장충기에게 저리도 살뜰하고 공경의 뜻을 담아
충성맹세나 다름 없는 문자를 보낼 수 있었는지,
그 혜택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궁금하기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다.
문자의 가치가 매우 저렴하여 대대손손 자손만대로 고의 보관하기에 제격이다.
강민구 부장판사가 장충기에게 보낸 문자로 미루어 짐작컨데
지금껏 수많은 검사, 판사, 정부 고위직들이
저런 공경의 뜻을 담아 삼성을 섬기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었을 만큼
삼성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검사, 판사, 정부 고위직들에게
특별한 온정을 쌓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또한 그 수를 헤아리기 쉽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는 것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아래 사진은 강민구 부장판사가 장진기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보낸 문자의 일부다.
시점은 2015년 8월, 2016년 6월 7일
사진출처 : MBC 스트레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eIM2VD1MVmA
서울 고법이 사법농단 피의자들에게 매우 유리하게 사법농단 2심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사회의 비판이 괜히 등장한 것이 아님을 판사들은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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