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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밍보의 송금과 동명이인이라는 인물의 주장...
mbc 스트레이트가 밝힌 리밍보라는 인물의 거액 외화송금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중국명 리밍보가 거액의 외화를 송금한 것으로 알려진 은행계좌의 존재.
리밍보의 달러송금 확인전화를 했다는 은행.
그리고 은행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그 인물의 주장.
"리밍보와 관련이 없으며, 단지 동명이인이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
그리고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11월 28일 뉴스공장에서 다음과 같은 추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첫째, 거액의 달러 입고 시 은행이 동명이인을 착각하고 확인전화를 할 정도로 중국은행이 허술한가.
둘째, 국세청과 미국 정보기관들의 달러 추적 수준이 동명이인을 착각할 정도로 허술하지 않다.
출처 : 뉴스공장 11월 28일 1-2부 ( https://www.youtube.com/watch?v=hNA0xoA4sl4 )
김어준 총수의 주장을 달리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추론이 가능해진다.
동명이인이라는 인물의 주장의 신빙성을 의심케하는 대목,
동명이인 주장은 한국 언론의 추적을 피하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에서 꾸며낸 것일 가능성.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정말 리밍보 송금의 실체와 의혹을 규명할 의지가 없는가.
알고도 하지 않는 자가 바로 공범이다.
[관련 글]
국세청은 과연 리밍보 송금의 정체를 밝힐 의지가 있는가...
mb 뇌물 90억을 마치 9조원인 것 마냥 호들갑 떠는 언론들. 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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