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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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68507.html?_fr=mt2   -   한겨레

‘이재용 지분’ 가치 높이려 삼성바이오 활용…내부문건 나왔다


뉴스 본문 일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 등 경영상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한 사실이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또 회계처리 기준 변경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의 신약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으로 인해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야했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는 무관하다는 삼성바이오의 기존 해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31일 정례회의를 열어 분식회계의 고의성 여부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이런 내부 문건을 확인하고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이달 14일 열리는 다음 회의로 결정을 미뤘다.


"이재용을 위하여..." 
"금융위원회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  
삼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절차와 법도 무시할 수 있다... '
금융위원회가 바로 이런 개소리를 국민들을 향해 하는 것 같다. 
아니? 현재 그들이 하는 짓거리가 그들의 정체성을 그들 스스로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
금융위원회는 혹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냐...
"삼성이 하고자 하는 일에 감히 국민 따위가, 정부 따위가 무얼 어찌 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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