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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예금금리를 인상하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 퍼센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시중 금융기관들이 대출금리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중은행들 대출금리에서 대출자들이 느끼는 체감 기준금리는 이미 2퍼센트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금융기관들이 언제 그런 상식대로 했던 적이 있었는가 의문이다.
기준금리를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차별적으로 적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금융기관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만큼 시중은행을 비롯한 예, 적금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기관은 예금금리 또한 즉시 인상해야 마땅하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금융기관들의 예금금리 현황을 조사하고, 금리담합 및 조작 실태를 파악하여 공개할 의무가 있다.
국제유가 하락 시 국내 유가에 즉시 반영되지 않는 상황을 지켜만 보는 산자부
기준금리 상승 시 예금 금리에 즉시 반영되지 않는 상황을 지켜만 보는 금융당국
더 끌면 국민들은 산자부와 금융당국이 기업들과 어떤 유착관계가 있는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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