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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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과연 리밍보 송금의 정체를 밝힐 자신이 있을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과 동명이인이라는 인물은 MBC 스트레이트팀에게 놀라운 경험을 털어 놓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과 동명이인인 자신에게 ‘ 리밍보 ’ 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거액의 달러를 송금했다는 전화를 은행으로부터 두 차례나 받았다는 것 . 
도대체 ‘ 리밍보 ’ 는 누구인가... ‘ 리밍보 ’ 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중국식 발음이다. 
‘ 이명박 ’ 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최측근 혹은 그 동명이인의 계좌로 거액의 달러를 송금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스트레이트 ’ 는 이와 같은 취재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기했다 . 
해외 은행에 리밍보 , 한국식 발음으로는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만든 계좌 , 그리고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의 계좌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따라서 한국 국세청 등 관계 기관이 국제 공조를 통해 이러한 수상한 돈 거래 의혹을 확인한다면 , 최소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해외 계좌 존재 여부와 비자금 의혹에 대한 진상을 가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이번 방송의 의미를 부여했다 . 
사진 출처 :  MBC 스트레이트

리밍보의 수상한 송금


현재 까지는 이명박 정부 때의 해외 자원외교 비리 수사를 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 검찰, 국세청, 산자부... 
국세청은 과연 리밍보의 중국, 싱가포르 계좌를 조사할 의지가 있는가... 
국세청은 과연 리밍보의 수상한 송금의 실체를 공개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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