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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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민감이슈를 이용한 중앙일보의 여론조작.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 선거 등의 굵직한 선거가 다가오면 언론들은 유권자들을 갈라놓을 수 있는 기사들을 통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특히 정권을 진보가 잡고 있을 때에 언론들의 이러한 행태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오늘은 그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는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을 활용한 사례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기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든 그 기사가 결과적으로 정부, 여당을 욕 먹이고, 유권자 이간질을 초래하였다면 그 기사가 애초에 이러한 목적을 의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 것은 언론사와 기자가 감당해야 할 몫일 것이다.
언론사와 기자가 언제나 달콤한 열매만을 따 먹으려 한다면 그것은 무책임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 기사는 2020년 1월 12일 자 기사다.
"65세 국민연금 52만 원.. 공무원 연금은 5배 높은 257만 원"
특별취재팀=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김현예ㆍ이에스더ㆍ정종훈ㆍ김태호ㆍ윤상언 기자
편파보도
중앙일보 편파보도
위 기사는 중앙일보가 왜 쓰레기 소리를 듣는지 그 이유를 매우 명확하게 중앙일보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사다.
기사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연금을 이용한 정부와 여당을 욕 먹이기 위한 목적의 기사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관련 중앙일보 기사가 왜 문제인가.
첫째, 연금 납부 금액의 차이에 대한 언급은 없이, 매월 받는 수령금액의 차이를 중점 부각하고 있다.
둘째, 가입기간의 차이 또한 역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셋째,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율의 차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국민연금 수급자와 공무원연금 등 다른 직역연금 수급자 간에 연금액 격차가 크게 나는 것은 가입 기간과 불입한 보험료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매달 소득의 9%를 보험료로 내지만, 공무원연금은 월 보험료율이 17%에 이른다.
또한 평균 가입기간 공무원연금은 27.1년, 국민연금은 17.1년이다.
 
중앙일보가 왜 이 기사를 통하여 욕을 먹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정부와 여당을 엿 먹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기사를 내 보내면서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 언론, 쓰레기 마인드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언론과 기자가 아니라면 기사가 편파적인 기사가 안 되도록 사실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가감 없이 전달하여야 함은 언론과 기자의 기본 덕목이다.
편파 보도를 이용하여 차별과 억울함의 감성을 끄집어내어 국민들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은 언론의 극악한 본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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