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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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과 자한당이 은폐하고 싶은 뉴스
[2019 국감] 지난해 자영업 폐업률, 역대 최저 10.98%
위 뉴스는 언론과 자한당이 숨기고 싶어 할 뉴스다.
위 뉴스는 언론과 자한당이 외면하고 싶은 뉴스다.
그러나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진실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저임금 공약을 지키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자한당은 위와 같은 기사를 정말 싫어한다.
또한 문재인 정부 동안 계속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죽어간다는 기사를 써 왔던 언론들 역시 기사의 내용과 같은 진실을 은폐하고 싶어 한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을 국민 전체의 이익보다 항상 우선시하는 기득권 세력들은 자영업자 폐업과 관련된 것만을 국민들에게 속여온 것이 아니다.
미세먼지, 최저임금, 원전의 위험, 검찰개혁, 정치개혁, 선거법 개정, 사법개혁.... 등 수 없이 많다.
 
국민들에게 이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조작하여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국민들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 기득권들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또한 그 기득권들이 선거를 어떻게 악용하고 있는지 또한 분명하게 그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 
기득권들은 서민들의 삶이 나빠질수록 춤을 추고 기뻐한다. 
서민들의 삶이 나빠질수록 정치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사라지고, 기득권들의 부패, 비리가 드러날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이 올라가고 소득이 증가하면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더불어 정치참여 욕구도 증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지난 70년 독재, 친일 정부 하에서 소외 기득권으로 호위호식했던 집단들은 서민들이 이러한 정치참여 욕구의 증가를 매우 경계한다. 
최저임금 인상의 억제, 노조활동의 억압, 가계부채의 증가를 통해 지난 70년 동안 누가, 어떤 집단, 어떤 정치주체가 가장 이득을 보았는가는 어떤 정치집단이 70년 중 가장 오랫동안 정권을 잡았는가를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지난 70년의 대부분의 세월 동안 정권을 잡았던 친일, 독재 정부와 그 정치인 하수인 들이다.
 
그러므로 내년 총선에서는 진정 자신과 자신의 자식을 위해 일할 후보자에게 자신의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국회 상임위원장이 공식석상에서 욕설을 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며,
국회의원 자신과 가족이 특혜를 누리려 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국회의원들이 유치원의 회계비리를 두둔하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이며,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뻔뻔스럽게 수사외압 발언을 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며, 
인사청문위원장이 후보자를 상대로 가족의 구속을 들먹이며 겁박을 하고 사퇴를 종용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며,  
채용비리를 저지른 국회의원이 교도소가 아닌 국회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며,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해도 수사를 받지 않으려는 행동을 못하게 될 것이며,
연말이면 밀실에서 국민들의 예산을 의원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예산을 전용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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