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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의 원주별장 부부동반 출입자 전원 실명을 공개하고 수사해야.
2013년 현직 경찰청장과 군 장성이 함께 원주별장에서 '허심탄회' 파티를 했다.
민중의 소리 - http://www.vop.co.kr/A00001391287.html
관련기사 - '문제의' 별장 CD 최초 입수자 "영상에 높은 분들 더 있다" J
TBC - https://news.v.daum.net/v/20190422201817110
핵심 피의자 윤중천이 언론에 등장하여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을 걱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도대체 왜 그는 검찰을 걱정하고 있나.
현재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김학의와 윤중천에 가려진 또 다른 별장 출입자들...
이 사건이 제대로 수사가 되려면 원주 장에 드나들었던 모든 인사에 대한 실명을 공개하고 전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 출입자 전원에 대한 수사를 막는다면 막는 그자가 바로 별장에 출입했던 자일 것이며, (자신들 입장에서)드러나면 곤란한 짓을 한 경우일 것이다.
이 사건을 다시 묻으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이 있는 입에 서 있을 수밖에 없는 인물들...
특히 CD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하여는 반시 실명을 공개하고, 수사를 받아야 권력형 비리사건들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김학의 사건'의 핵심은 윤중천이 누구,누구를 상대로 어떤 형태의 로비들을 했는지, 그리고 윤중천은 그 대가로 어떤 특혜들을 제공 받았는지 일 것이며, 또한 윤중천과 관련된 240억 대출사기 사건과 2번의 수사를 누가, 왜, 어떻게 무마했는지다.
원주 별장 출입자 전원에 대한 실명공개와 전체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수사는 해보나 마나일 것이다.
윤중천의 원주별장을 출입했던 전, 현직 판사들에 의하여 사실상 무혐의 처분, 무죄 판결로 끝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또 다른 출입자들에 의하여 윤중천 사건이 세 번째 무마가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또 다른 출입자들 특히, 동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신상공개와 수사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김학의 사건'과 유사한 성폭력, 성추행 사건들을 언론들이 띄우고 대신 이 사건이 잊혀지도록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MBC 스트레이트 44회 방송 캡쳐화면이다.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투표권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권력형 비리는 또 발생할 것이며, 그때마다 검찰과 법원에 의하여 사건이 묻히는 일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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