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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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비자들의 언론사 선택권을 막고 있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포털에서 "뉴스를 제작한 언론사의 이름이 없이 뉴스제목만 있는 이상한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주요포털의 핵심뉴스 코너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다음 모바일의 "많이 본 뉴스", "실시간 주요뉴스"
네이버 모바일의 "많이 본 뉴스"
네이버 PC의 "가장 많이 본 뉴스"
다음의 PC의 "연령별 인기 뉴스" 
다음의 PC의 "남성이 많이 본 뉴스" 
다음의 PC의 "여성이 많이 본 뉴스" 
다음의 PC의 "댓글 많은 뉴스" 
다음의 PC의 "열독률 높은 뉴스" 
다음의 PC의 "많이 본 뉴스" 
네이버와 다음은 언론사 이름이 제거된 이들 코너의 뉴스들 어떤 기준으로, 누가 선정하는지 그 알고리즘을 공개해야 한다. 

 

이들 포털의 뉴스코너는 뉴스를 게재한 곳이 어떤 언론사인지 공개되지 않은 채 독자들로 하여금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언론사를 가진 뉴스는 여러가지 문제를 고 있다.

첫재, 뉴스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언론사의 뉴스를 뉴스 소비자의 의지에 의하여 접촉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처음부터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둘째, 이러한 포털의 행태는 포털이 특정 언론들과 유착할 경우 특정 언론의 기사를 의도적으로 띄우는 것이 가능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특정사안에 대한 심각한 여론조작의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며, 포털의 여론 민주주의 형성을 위한 의지박약이 표출된 것이다.

또한 다름 아닌 독자들의 언론사 선택권 침해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다.

공정거래위원회 및 방통위와 방심위는 포털의 이와 같은 작위적 여론형성을 할 수 없도록 시정명령을 하고, 위반 실태를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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