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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씨 사건'은 "약물을 이용한 특수강간 사건"이다.
장자연 씨가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민중의 소리)
다음은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하여 증하고 있는 윤지오 씨가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취지의 사실을 폭로했다.
KBS ' 김제동'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Z-RSAXNFfw
아래 부분은 '오늘밤 김제동'에서 윤지오 씨가 폭로한 내용의 요약분이다.
장자연 씨의 자필 문건에 '협박'이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었다.
장자연 씨는 사건이 발생한 당시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약물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리컵으로 한잔도 마시지 않았는데 의식이 아예 없는 상태를 여러 번 목격했다.
'故 장자연씨 사건'이 약물에 의한 특수강간 사건이라는 폭로가 나온 만큼 경찰과 검찰은 적극적으로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사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경찰과 검찰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검찰과 경찰을 계속해서 불신할 수 밖에 없다.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과 공수처의 기소권 배제를 요구하는 바른미래당을 21대 총선에서 심판해야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다.
[관련 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 어디까지 할 셈인가.
선거제 개혁 등 패스트트랙 반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의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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