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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의 딸 KT 입사는 뭐라고 변명을 하던 결국 특혜다. 

김성태 딸 ‘KT 정규직 입사 필수교육’ 안 받았다

김성태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어 김씨가 2013년 2월18일 스포츠마케팅팀으로 전보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포츠마케팅팀은 김씨가 기존에 계약직으로 일하던 경영지원실(GSS) 케이티스포츠단 소속이다. 
부서 배치의 근거가 되는 필수 교육과정을 생략한 채 기존에 일하던 부서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  
케이티 인재경영실 관계자들은 김씨가 2월18일 부서에 배치됐다는 김 의원의 주장은 필수 교육과정인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았음을 자인한 꼴이라고 지적한다. 
한 인재경영실 관계자는 “입사 후 필수 교육과정에 불참하고도 부서 배치가 된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다. 
김씨가 한달가량의 입문교육만 마치고 바로 부서 배치부터 받았다면 그 자체로 특혜일 수밖에 없고, 미리 스포츠 쪽에 보내기로 정해놓고 뽑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른 신입사원들이 받는 교육을 안 받았다? 그 자체로 이미 특혜.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을 미 이수 했는데 같은 계열의 부서 발령? 그 자체로 또 한번 특혜 입증. 
신입사원인데 신규 부서배치가 아닌 전보발령? 그 자체로 특혜임을 두번 입증. 
김성태 의원 딸은 정규직인데 후임은 계약직? 특혜임을 세번 입증. 

이 정도면 신입사원 공채 지원은 그냥 모양새 갖춘 것일 뿐. 
애초에 처음부터 배치 받을 부서가 사전에 정해졌다고 봐도 김성태 의원 할말 없어. 
KT는 김성태 의원 딸의 채용에 부정채용 및 비리가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를 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 
뉴스공장에서 뜬 김성태 의원, 원내대표 그만두고 한달만에 바닥으로 추락.


자유한국당이 한유총과 편을 먹고 유치원 3법을 난도질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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