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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윤병세·대법관, '강제징용 재판' 3자 회의 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814145031364?rcmd=rn - newsis
검찰, 전날 윤병세 전 장관 비공개 조사
김기춘 등과 靑 공관서 재판 대책 회의
뉴스기사 일부인용-
[ 윤 전 장관은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현직 시절 서울 삼청동 비서실장 공관에서 일제 강제 징용 재판 진행 상황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당시 현직 대법관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법관은 김 전 비서실장 요청에 따라 비서실장 공관에 불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
"양승태는 정말 까도 까도 끝이 없다. 양파와 같다"
자신의 가치관 보다 국가와 민족을 우선시해야 할 신분이 바로 공직자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법부 고위 공무원들이 지난 수십 년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때로는 권력에, 때로는 재벌에, 때로는 외세에 굴복하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그 중심에 김기춘과 양승태가 있다...
해방 이후 수십 년간 수많은 간첩사건 조작의 중심에 김기춘과 양승태가 함께 했다.
김기춘은 국가기관에 의한 간첩 조작사건의 수사 검사이며, 양승태는 조작된 간첩사건의 재판을 맡았던 판사다.
해방 70년 사법농단의 핵심 두 축, 김기춘과 양승태.
[관련 글]
대한민국 법원은 2심 재판부와 영장전담판사가 문제다...
3,000명 판사 모두 사실상 양승태 게이트의 공범이다.
삼성과 양승태가 연상되면 무조건 영장기각이다...중앙지법원장과 대법원장은 뭐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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