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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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의 구속은 사법부의 쇼에 지나지 않는다. 

특별재판부 구성을 막기 위한 쇼. 
국회와 사법부간에 행해진 재판거래의 또 다른 뒷거래 쇼. 
사법부와 재판거래를 한 국회의 특별재판부 딜레마 해소를 위한 쇼. 

국정농단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법원의 재판 고의지연 또는 구속연장 기각을 통한 만기석방을 통해 이미 자유의 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 양승태 구속이 되었다고 하여 모든 것이 해결이 되었다 판단하면 큰 착각이다. 

항간에 사법부 특히 서울지법 영장판사들의 구속연장 기각 또는 2심 재판부를 통한 무죄판결에 의한 국정농단 관련 피의자들이 앞으로도 줄줄이 석방될 것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이를 보면 양승태 또한 길어야 2년 이내에 이런 형태의 석방이 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것이 사법부와 국회의 쇼가 아니면 무엇인가. 

사법부와 재판거래의 범죄를 저지른 국회는 특별재판부를 구성하고 국회를 해산하라. 


[관련 글]

구속을 피하려면 허경호 판사들(?)이 영장심사를 하면 된다.

삼성과 양승태.... 무엇을 하든 상상 그 이상이다.

대법원의 법관징계위원회는 매우 양승태스럽다....

3,000명 판사 모두 사실상 양승태 게이트의 공범이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로또를 좋아하나?

김앤장 그리고 양승태와 윤병세 모두 한통속이었다.

삼성과 양승태가 연상되면 무조건 영장기각이다...중앙지법원장과 대법원장은 뭐하고 있나...

양승태 사법부 - 조선일보 기사거래의 추악한 민낯

양승태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처벌 보다 사생활이 더 우선이다 이 소리와 무엇이 다른가.

양승태 대법원과 국회의 더러운 연결고리가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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