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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언론들 뉴스를 종합하면 애플은 이미 망했거나 곧 망할 예정이다.
요즘 국내언론들이 애플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치는 모양이다.
어떤 때는 국내언론들의 애플 걱정이 애처롭기까지 할 지경이다.
이러한 국내언론들의 애플 걱정을 빙자한 돌려까기 코스프레는 삼성이 폰을 만들기 시작한 시점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놈의 애플 돌려까기 코스프레가 국내 소비자들 상대로만 행해지고 있다는 점은 아주 특이한 현상이다.
국내언론들의 개소리가 진실이었다면 애플은 진즉에 망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사실은 휴대폰 분야 순이익 싸움에서 삼성은 애플에 늘 뒤처져 왔다.
아래의 뉴스들은 최근 애플을 염려하는 국내언론들의 기사들 모음이다.
'애플 쇼크'가 보여준 아이폰의 진짜 문제
“애플 진짜 위기는 놀랄 스펙 없이 판매가만 올린 탓”
'매출 부진이 중국 탓?' 애플에 WSJ "삼성에 배워라" 쓴소리
'제2의 노키아 되나' 애플 향한 화살.. 방향 튼 삼성전자
애플의 위기, 가로수길 매장이 이미 알려줬다?
"애플, 혁신 없이 가격만 비싸"..우리 기업은?
나는 이런 뉴스들을 보며 삼성 휴대폰 사업의 위기를 말하고 싶은 국내언론들의 돌려까기라고 해석한다.
진정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삼성의 휴대폰 사업이다. 그것을 국내언론만 모르는 모양이다.
사실 국내에서 삼성이 애플 보다 폰을 많이 팔았던 데에는 그 동안 행해진 국내언론의 홍보성 기사들이 많은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삼성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폴더블 폰의 해상도는 노트북과 기존 스마트폰 해상도에 익숙한 사용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관련 글]
앞으로 삼성이 만들면 100조원의 껍떼기 분식회계 회사도 상장이 가능하다.
개 같은 언론들아.. 그래서 삼성 바이오는? 사립유치원 비리는?
"삼성이 육성한 보수단체" 검찰수사 진행은 되고 있나...
삼성과 양승태가 연상되면 무조건 영장기각이다...중앙지법원장과 대법원장은 뭐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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