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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은 이 뉴스에 왜 이 사진을 메인으로 넣었을까.
연말에 참 이상한 기사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중에 데일리안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기사 제목과 동떨어진 듯 보이는 메인 사진.
이 뉴스를 접하는 순간 떠오른 몇 가지...
첫째, 진보? 민주? 쪽의 대권후보는 모두 2위 자리에 박혀 있다.
1위권 그룹은 현직 총리이거나 전직 총리다.
총리라고 대선후보 되지 말란 법이 있겠는가,
허나 뉴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본 게임전까지 국민들 눈으로부터 다른 대선후보들을 최대한 덜 부각시키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하겠다.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국민들 시각에서 사라지면 보수쪽에서는 그만큼 시간을 벌게 되는 셈이 될 것이다.
이 여론조사 레알 공정하게 이뤄진 것인가.
혹, 데일리안은 오세훈을 보수의 대권 후보로 밀고 있다는 의미인가.
이것은 기사의 사진들과, 내용을 보면 오세훈을 아주 의도적으로 띄우겠다는 의도는 더욱 분명해진다.
이 사진은 오세훈 자유한국당 복당할 때 찍힌 사진이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독자들은 사진을 보고 오세훈이 마치 보수의 대선후보 확정 된듯한 오해를 할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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