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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영수증 이중청구는 국민세금 절도!

영수증 '이중청구'는 공공연한 비밀, 전면조사 불가피 
[뉴스본문 일부 인용]
같은 영수증을 국회 사무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중복 제출해 국회 예산을 부당하게 타낸 국회의원 26명이 확인된 가운데 의정활동비 ‘이중청구’가 “국회 내 오랜 관행”이었다는 복수의 내부 증언을 뉴스타파가 확인했다. 
영수증 이중제출이 국회 차원에서 벌어진 구조적인 비리였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의원 보좌진 “영수증 이중제출은 관행이었다” 

또 영수증 이중제출로 새 나간 국회 예산 대부분이 의원실 경비에 쓰였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뉴스타파 취재로 이미 상당수 의원 또는 의원실이 국민 세금을 사실상 빼돌린 정황이 드러난만큼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은 확인된 의원 명단이다.


출처 : 뉴스타파 http://pages.newstapa.org/double/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유동수 의원, 우원식 의원, 이원욱 의원, 변재일 의원, 김태년 의원, 금태섭 의원, 손혜원 의원, 유은혜 의원, 김병기 의원, 김현권 의원, 박용진 의원, 임종성 의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김석기 의원, 안상수 의원, 이은권 의원, 최교일 의원, 김재경 의원, 이종구 의원, 김정훈 의원, 곽대훈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


영수증 청구시 사무처에서 해당 업체로 직접 돈을 입금하는 체계로 시스템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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