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노조파괴 공작사건 이대로 묻히나...

최근 며칠 사이에 벌어진 두건의 예...

삼성증권의 알 수 없는 주식배당 사고...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에 대한 야당들의 공세...

 

삼성증권의 주식배당 사고에 대하여 단 하루 만에 입장을 결과를 내놓은 금감원... 언제까지 금감원의 이런 쇼를 봐야 하는지....

하루 만에 내놓은 조사결과를 그대로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알고 보면 정작 국회의원 자신들이 해외국감 핑계로 해마다 국세를 낭비하는 외유성 해외출장을 하고 있는 국민혈세 낭비 의원들...

이런 의원들이 다수 있는 야당들이 새로 임명된 금감원장의 출장을 문제 삼는 것은 진정 웃기는 개쇼다...

만약 실제로 금감원장이 이런 일로 낙마한다면 검찰은 지금까지 외유성 해외출장 이력이 있는 모든 전, 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지방의원들까지 출장장소와 출장경비를 전수조사하여 사법처리를 해야 형평에 맞지 않겠는가...

만약 실제로 금감원장이 이런 일로 낙마한다면 검찰은 지금까지 외유성 해외출장 이력이 있는 모든 전, 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지방의원들까지 출장장소와 출장경비를 전수조사하여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는 물론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위법사항이 드러난 모든 의원을 사법처리 해야 형평에 맞을 것이다...

특히 김기식 금감원장과 관련해서 언론 쪽에서 앞장서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는 조선일보...

위 두건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나...경우에 따라서는 국가를 부정한 것이 될 수도 있는 더 중대한 사안인 삼성 노조파괴 공작문건과 관련해서는 언론들이 보도를 자제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있어 인간이 관련된 사건들은 우연히, 혹은 이유 없이 벌어지는 경우는 없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알고 보면 어떤 사건이 벌어짐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