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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균열 또 다시 발생. 

[뉴스본문] 
원자력 발전소의 균열이 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아직 완공도 되지 않는 건설단계에서 문제가 붉어졌다. 
문제의 발전소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건설 중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3호기다. 

한국이 건설한 UAE 원전에 ‘공극’ 발견…균열 가능성

UAE 바라카 원전


크리스테르 빅토르손 아랍에미리트 연방원자력규제청(FANR) 청장은 지난달 21일 미국 에너지 분야 전문지 <에너지 인텔리전스>(EI)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해 3호기 격납건물 벽에서 그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벽에서 그리스가 샜다는 것은 애초 알려진 문제인 ‘공극’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균열’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리스가 외벽에서 발견된 것은 벽에 균열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리스 누설은 지난 8월 같은 문제가 발견된 전남 영광의 한빛 4호기는 지금까지 그리스 누설 부위를 찾고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기도 하다. 
아랍에미리트 쪽은 원인 조사와 보수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에넥은 지난 4일 누리집을 통해 ‘바라카 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서 공극이 발견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해당 발전소 건설에는 한전,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다. 
탈원전 때문에 아랍에미리트 원전 사업이 흔들린다는 원전 업계 등 일부 주장과 달리, 건설 중 생긴 기술 문제가 공기 지연 및 비용 증가 우려를 키우는 모양새다. 
빅토르손 청장은 인터뷰에서 “우리가 운영 허가를 내주기 전에 그들(한국)은 이 문제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태로 가면 언젠가 대한민국은 필연적으로 원자력 진흥법, 원자력 진흥위, 원자력 안전위, 한수원, 원전 교수들로 인하여 지구상 유일무이한 원전폭발 사고를 경험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좁은 지역에 세계 최대 원전들을 밀집시킨 대한민국에서 원전폭발은 그대로 국가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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