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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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부실이 심각한 수준이다.

1천2백만 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해당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18기 (건설 포함 22기)의 원자력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그 자체다.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해도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원자력 발전소. 
이러한 원자력 발전소의 부실이 심각한 수준이다.

http://mn.kbs.co.kr/news/view.do?ncd=4066488 

(“한수원 직원 16명, 효성 향응 받고 변압기 부실 납품 묵인”)

뇌물을 받고 부실을 눈 감은 것이 어디 어제오늘에서만 벌어진 일일까... 
원자력 발전소는 건설 단계에서부터 부실이 눈 감아진 상태로 지어진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국회 산자위와 정부 산자부는 지금이라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부실 조사와 관련 업체와의 유착관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 

원전폭발이 일어나면 단 한번의 폭발로 대한민국은 재기불능이 될 수도 있다. 
원전폭발로 국민들이 죽는다면 국민에게 닥칠 위험을 알고도 시정을 아니하는 자 바로 그 자들이 살인자다. 
원전폭발 사고가 일어난다면 대한민국의 원전에 관여한 모든 자들이 공범이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 국회 산자위, 산자부, 원전 진흥위, 원전 안전위, 한수원, 한전 누구도 원전 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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