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당신의 무지한 가벼움이 당신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당신이 쓰지 않은 마스크에 당신의 가족이 죽을 수 있다.
당신이 지키지 않은 사회적 거리에 당신의 친구가 죽을 수 있다.
당신이 마스크 없이 즐긴 여행 때문에 당신의 지인이 죽을 수 있다.
당신의 신앙 때문에 당신의 남편, 부인이 죽을 수 있다.
클럽에서 즐긴 당신 때문에 당신의 부모가 죽을 수 있다.
아이 공부에 눈이 멀어 학원보낸 당신 때문에 당신의 아이가 죽을 수 있다.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이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4.15일 총선 즈음에는 전 세계 확진자 수가 2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 세계 사망자 숫자가 최소 20만 명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숫자가 매우 작은 숫자에 불과하고, 지금 확산단계는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듯이 '코로나 19' 절대 간단한 질명이 아니며, 단기적 질병 또한 아니란 사실이 이미 추세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세계 전문가들은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 한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국내언론들은 선거를 앞두고 마치 코로나 확산을 부추기는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으로는 공포감 조성 기사를 올리고, 또 한편으로는 정부 통제 안된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내보내는가 하면, 또 어느 한편에서는 사람들이 바깥으로 외출을 많이 했다는 기사를 내보내며 사람들로 하여금 바깥 활동을 하도록 부추겨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등 정부 비판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보수언론들의 최근 기사들을 보면 보는 이의 공포감을 조성해서 투표율이 떨어지기를 바라고, 정부에 대한 비판여론을 끌어올려 진보층의 표심이탈을 유도하려는 기사들이 다수를 차지고 있다.
정부, 여당 지지율 깎아내리기 위한 목적의 전형적인 선거용 여론전술이다.
매우 충격적인 언론의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언론들이 특정 지역에서 모여 기사를 담합하고 있는 것인지 기사의 제목 역시 90 %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 학원 85% 문 열어"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326115522971
"이런 날 집에 있으면 더 병나요"
중앙일보 이후연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405170839318
[관련 글]
전 세계 '코로나 19' 사망자 최소 15만 명에 이를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증시폭락은 1929년 경제 대공황을 연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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