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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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생활필수품들.

인체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비도덕적인 업종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 할 수 있다. 

이 포스트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둔다. 

또한 특정 기업을 언급하지 않음은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아래 업종들에 대한 더욱더 세세한 기준을 정함이 시급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내가 보는 비도덕적인 기업-- 

생수 판매기업, 전기밥솥 판매기업, 치약 판매기업, 주방세제 판매기업, 가구, 싱크대 제조기업 

<이러한 기업들을 비도덕적인 기업이라고 보는 이유>

1. 제품의 품질기준, 위생기준, 원료의 안전성 기준 등이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생수의 경우 심하게 표현하면 후진국 수준이다. 

2. 위제품들을 사용할 경우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 위험성 등에 대한 제조, 수입, 판매회사들의 공식적이고 자발적인 발표가 거의 없다. 

* 전기(압력) 밥솥 - 내솥 및 속 뚜껑의 코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자료 공개 미비. 매일 밥을 해먹을 때마다 내솥 바닥, 뚜껑의 코팅이 녹아내렸을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코팅된 프라이팬, 코팅된 종이컵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도 코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 전기압력밥솥 제조, 판매회사와 동일한 비도덕적인 기업이다. ​ 


* 치약 - 치약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 및 기타 뇌 등 신체 주요 부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자료 공개 미비... 불소, 계면활성제, 연마제, 방부제로 범벅이 된 이 화학제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속시원히 알려주는 이가 하나도 없다. 

이런 제품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 대기업이 되었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 생수 -  주요성분 기준이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 가공된 물은 생수가 아니다, 단지 가공식품일 뿐이다. 


* 주방세제 - 식사를 담는 그릇을 씻는데 사용되는 주방 세재의 주요성분에 대한 안정성 및 인체 위험 물질 포함 여부에 대한 정확한 자료 공개 미비. 


*가구, 싱크대 - 각종 가구나 싱크대에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후진국 수준의 관리, 감독. 


*화장지 - 형광물질이 포함된 화장지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1급 발암물질이 첨가된 상태이므로 극히 주의를 요함. 구매 시 무형광 마크가 있는 화장지를 구매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 

특히 화장실에서 형광물질이 포함된 화장지를 쓰는 것은 여성의 경우 하루에 수차례 자신의 몸에 발암 물질을 투입하는 것과 같다.


*물티슈 - 치명적인 발암물질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물티슈 보존제로 사용하고 있다  


기타 - 각종 플라스틱 용기, 컵라면 용기, 벽지 및 벽지 부착에 쓰이는 본드, 각종 페인트, 화장품 등 또한 인체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물질들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발암물질 덩어리들이 정부의 허가 아래 당당히 돈을 받고 여전히 팔려 나가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 일이다... 

이러한 위험 물질들이 시중에 팔리지 않도록 엄히 단속해야 할 담당 부처를 나는 이렇게 부르고 싶다... 

대국민 질병 유발 부처... 


 "자고로 사람이 입으로 호흡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만들고, 파는 자는 하늘에 닿을 정도의 도덕성을 지녀야 한다." 

"이러한 것을 단속해야 할 자들은 자신의 업무를 행함에 있어 하늘에 닿고도 남을 정도의 정성을 다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파는 자들도, 그것을 단속하는 자들도 결국 먹고 마셔야 살아가는 인간이므로... ​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단어를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이기주의" 네 글자 일 것이다. 

나만 건강하면 그만이다, 나만 무탈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 

그런데 자신이 팔아먹은 물건, 자신이 처리한 업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이 올 정도면 자신 또한 똑같은 환경에 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기준이 없기 때문에 업체가 제품을 그렇게 만들고, 규정이 없기 때문에 관청이 손을 놓는다면 이는 그 자체로 국민을 책임을 다하지 않는 배임행위다. ​

 

자신은 평생 착하게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암 선고를 왜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허연회 씨의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라는 책을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특히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는 꼭 보시길 권하고 싶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에 동의하는 바는 아니나 화학물질로 범벅이 된 환경에서 살며, 의약계가 환자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환경에 처한 우리의 삶을 생각할 때, 많은 부분에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판단되어 권해 드린다. 

내가 왜 아파야 하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면 이는 우리의 후손들 만큼은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배려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관련 글]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심각하다.

발암물질을 국민들에게 먹이는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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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판매중지 의약품

녹아 내리고 벗겨진 전기밥솥 코팅의 인체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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