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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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단백질은 애초에 식물에서 온 것이다.

인류의 도구 문명 그리고 불 문명과 역사를 같이 해온 육식문명.

그러나 그 이전에 인간은 이미 채식문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현대사회에서 육식은 필수, 채식은 특이한 개인 취향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

대다수의 사회인들은 그것이 매우 그릇된 편견인 것을 모른 채 평생 그것을 진리로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대표적 편견이 바로 이것이다.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는 육식을 해야 한다."

즐기는 음식의 하나로써가 아닌 단백질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채식이 아닌 육식을 선택하고 있다면 당신은 평생 누군가의 속임수에 속아온 것일지도 모른다.

고기가 두뇌 등 기관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의 필수 원천이며 에너지 보충의 제1 요소였다면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같은 수많은 명사들의 업적과 채식주의 선수들의 엄청난 성적들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육류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매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육류 단백질 - 육류 섭취할 경우 염증을 촉진하는 균종이 확산된다.

예를 들면 햄버거가 염증수치를 70%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염증은 동맥의 혈류 감소,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증가시킨다.

둘째, 식물성 단백질 - 염증을 줄이고, 미생물 군집을 최적화시킨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은 혈액 공급을 최적화한다.

심장병을 줄일 수 있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혈압을 떨어뜨린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은 수면 중 남자의 발기 횟수, 지속시간 등 정력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큐멘터리 사실영화 "The Game Changers 2018"은 위와 같은 사실을 아주 명쾌하게 입증하고 있다. 

https://borrowingworld.tistory.com/1090

 

그렇다면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는 고기를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왜 잘못된 편견인가.

그것을 입증하는 사례들을 캡처한 그림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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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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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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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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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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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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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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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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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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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9

채식 9의 그림을 통해 육식 주의자가 얻는 단백질의 절반은 사실 채식에서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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