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재 재판관 후보자 비난하는 국회의원들 자신들의 재산 증액과정부터 공개해야.

 

이미선 헌재 재판관 후보자 비난하는 국회의원들 자신들의 재산 증액과정부터 공개해야. 

 

전수안 前대법관 "이미선 후보 왜 논란? 수긍 어려워"

newsis - https://news.v.daum.net/v/20190414120628109

"강원도 화천의 이발소집 딸이 지방대를 나와 법관이 되고, 오랫동안 부부법관으로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다가 역시 최우수 법관이었던 남편이 개업해 아내가 재판에 전념하도록 가계를 꾸리고 육아를 전담해 법원에 남은 아내가 마침내 헌법재판관이 되는 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라고 누가 단언하는가"라고 지적했다. [뉴스본문 일부] 

 

현재 인사청문회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당 의원들이 어떤 자들인가...

그것은 과거 자유한국당이 헌재 재판관으로 추했던 인물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현대차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 한국산업은행 박상배(61) 전 부총재와 이성근(58) 전 투자본부장의 구속영장을 뇌물 공여자의 진술이 있음에도 기각시킨 이종석 판사를 헌재재판관으로 추천했던 정당의 소속 의원들이다. https://borrowingworld.tistory.com/672

 

이런 판사를 헌재 재판관으로 추천했던 자들이 무슨 자격으로 인사청문회에 나와 누구를 청문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이미선 헌재 재판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미선 후보자 재산증식을 문제 삼는 자유한국당 의원 자신들은 얼마나 떳떳하게 재산을 모았는지 자신들의 재산증식 내역을 먼저 상세히 공개하는 것이 국민을 대신하는 의원의 도리일 것이다.

자신들의 재산 축적과정을 설명할 수 없는 의원들은 국민들을 대신하여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재산증식을 문제삼을 자격이 없다.

또한 단지 후보자 재산축적 과정의 의문만을 이유로 헌재 재판관 후보자를 낙마시킨다면 과연 자유한국당이 흔쾌히 인정할 수 있는 헌재 재판관은 어떤 인물인가.

친일파 후손 법조인인가. 아니면 세월호 참사 재판에서 사고 및 구조 관련자들에 대한 무죄를 선고한 판사들인가. 아니면 양승태와 함께 사법농단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여전히 판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들인가...  

 

"자고로 개의 눈에는 모두가 개로 보이는 법이며, 범죄자는 모두를 범죄자라는 시각으로 대하는 법이다"

정작 자신들은 온갖 더러운 비리에 연루되어 검찰, 경찰 덕분에 겨우 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작자들이 수두록인 정당소속인 주제에, 동료 의원의 비리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어떤 자격으로 감히 인사청문회에 나올 수 있으며, 감히 어디에서 국민을 대신하여 누구를 청문할 수 있나. 부끄러운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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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낙선시켜야할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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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을 두둔하는 자유한국당

의원직을 이용하고, 국민의 세금을 동원하여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쓰레기 같은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