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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때문에 음식, 숙박업이 폐업한다는 것은 언론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성장률에 따르면 음식 및 숙박업이 2.0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분기에 최저임금 때문에 음식, 숙박업소들이 폐업을 한다는 뉴스들로 넘쳐났다.
이러한 뉴스들이 모두 쓰레기 같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아래에 관련 거짓 기사들을 모아봤다.
관련 뉴스가 수백 개 올라왔으나 아직도 "최저임금 음식점 폐업" 네이버 검색에 가장 먼저 등장하고 있다.
언론들의 최저임금을 음식, 숙박업과 연계시킨 휴, 폐업 관련 뉴스들이 사실이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특히 음식, 숙박업 성장률이 마이너스여야 정상이다.
그런데 음식, 숙박업 2분기 성장률이 2분기 전체 성장률 보다 3배 이상이나 높다.
이 언론들이 어떤 목적으로, 혹은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런 가짜 뉴스를 작성한 언론과 기자의 이름 정도는 기억해야 이들이 쓰는 다른 기사의 신뢰도를 따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새빨간 거짓 기사를 썼던 언론들이 2분기 전체 성장률로 정부를 어떻게 공격하는지 똑똑히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강원지역 자영업 폐업·고용불안 이어져
[춘천 뉴시스=조명규 기자]
[근로시간 단축 한달 ①] 회식실종…최저임금 인상과 겹쳐 폐업 늘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도소매·숙박음식점 5개월새 3.4만개↓...'일자리 완충지대’ 사라진다
[서울 경제 =강광우·심희정기자]
최저임금 날벼락 '홀로' 맞은 자영업자들의 절규 "폐업하는 것 보면 모르나"
[아시아경제=이선애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54708
[헛도는 자영업자 대책] 정부 대책은 본질 외면한 대증요법]
[이코노미스트=함승민 기자]
가짜뉴스를 기억하지 않으면 도덕성이 없는 언론들은 죄 의식을 갖지 못하고 계속 거짓말을 한다.
[관련 글]
박근혜 정부의 국토부가 언론사에 돈을 뿌리고 여론조작을 했다.
연합뉴스 김동규 기자는 뉴스의 제목을 왜 이렇게 뽑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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