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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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민족의 배신자 - 밀정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kbs가 일제시대 민족의 배신자들을 찾아 나섰다.
아래 사진에 나타난 인물들은 얼굴이 알려진 일제시대 대표적 밀정들이다.
(블로그에는 얼굴사진이 있는 경우의 인물 중심으로 수록하였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만, 박정희 친일정부에 의하여 독립유공자란 타이틀을 부여 받은 일제 밀정들이 국립 현충원에 묻혀 있다.
밀정들의 밀고로 일본에 의하여 온갖 고초와 죽음을 당한 독립운동가들이 일제 밀정들과  함께 같은 국립 현충원에 묻혀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사태는 국민들이 지적하지 않고, 언론이 나서지 않으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꿈쩍도 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훈처가 유지해 왔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역사의 불행인 것이다. 
보훈처가 지난 70년 간 국민들에게 도대체 어떤 짓을 해왔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시사기획 창은 이외에도 밀정 혐의가 드러난 인물 895명의 명단을 공개 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시사기획 창 1,2부 유튜브 참고 바랍니다. )

일제시대 밀정들을 지휘한 한국인 밀정
안중근 의사의 거사 동지였던 한국인 밀정
김좌진 장군의 측근이었던 한국인 밀정
1930년대 중국 지린성 중심 활동한 한국인 밀정
밀정 - 김달하
밀정 - 김 복(본명 : 김 규 흥)
밀정 - 김 호(본명 : 김 재 영)

자료출처 : kbs1 시사기획 창

2부 - https://www.youtube.com/watch?v=3cWdy_Ctg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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