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증시폭락은 1929년 경제 대공황을 연상케 하고 있다.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20. 3. 13. 04:47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 증시폭락은 1929년 경제 대공황을 연상케 하고 있다. 거대한 둑의 무너짐은 아주 작은 구멍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하여 경제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사실상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최소 1개 이상의 국가를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상대 국가 와의 사회적, 경제적 교류가 사실상 끊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로 인하여 지금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 19가 어쩌면 경제 대공황 이후 80년 동안 팽창을 거듭했던 거대한 지구촌 경제를 일시에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위기가 감돌고 있는 요즘이다. 2009년의 미 집값 폭락으로 촉발되었던 세계 금융위기는 앞으로 100년 정도의 시간이 ..
기재부와 국토부가 학습 시킨 "아파트 불사"의 천태만상.
Economy/Estate(부동산)
2019. 11. 28. 15:52
기재부와 국토부가 학습 시킨 "아파트 불사"의 천태만상. 서울 아파트 매매에 편법증여 532건, 대출유용 23건 적발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18841.html?_fr=mt2 일찍이 [9.13 부동산 조치 역시 망작이다.]그리고 [환금성 기능을 상실해가는 오래된 고층아파트 문제... 이대로 좋은가...]에서 예견한 대로 아파트 특히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권에 근접한 지역의 신축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서울권 아파트 가격의 전체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은 집값 잡아야 한다 하는데 어찌 된 것이 국토부와 기재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들은 집값 받치는데 일조하는 것으로만 보이니 매우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정부가 계속해..
기재부와 국토부는 정말 건설카르텔의 하부기관인 것인가.
Economy/Estate(부동산)
2019. 10. 10. 15:17
기재부와 국토부는 정말 건설카르텔의 하부기관인 것인가. 수십 년 쌓인 건설 마피아들의 거대한 카르텔. 모든 부동산 공법은 사실상 건설사의 이익에 부합한다. 부동산 가격하락을 유도할 대안을 아는 기재부와 국토부 고위 관료들은 왜 항상 이 모양일까. 기재부와 국토부는 건설마피아를 중심으로 한 건설 카르텔의 하부기관인가 의심이 들 지경이다. 경험상 부동산 가격은 안정을 목표로 하면 절대 안정을 이룰 수 없다. 부동산 가격은 하락을 목표로 해야 그나마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기재부와 국토부는 확실한 부동산 대책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실행하지 않고 있다.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한 확실한 대책은 바로 이것. 분양원가 공개와 보유세 2배 인상 그리고 양도세 50% 인하. 위 대책들을 시행할 경우 아파트 가격인..
재벌의 부동산 보유세가 저렴한 나라, 대한민국의 '10대 부동산 재벌의 부동산 가치가 1,000조 원'이다.
Economy/Estate(부동산)
2019. 2. 27. 02:28
재벌의 부동산 보유세가 저렴한 나라, 대한민국의 '10대 부동산 재벌의 부동산 가치가 1,000조 원'이다. 2007년 - 2017년 사이 보유 토지 규모 상위 10개 부동산재벌이 소유한 토지의 증가규모. 4억 7,000 만평, 여의도 면적의 530 배 크기. 2017년 공시지가 기준 283 조원. 2017년 현재 보유 토지 규모 상위 10개 부동산재벌이 보유한 토지 규모. 5억 7,000 만평, 여의도 면적의 650 배 크기. 2017년 공시지가 기준 385 조원. 관련자료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30487#09T0 "5대 재벌 10년 사이 땅 44조 원 어치 사들여" 한국 5대 재벌(현대차, 삼성, SK, 롯데, LG)이 보유한 ..
대한민국, 서른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18. 12. 29. 05:29
대한민국 서른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호황기는 언제였을까... 아시안게임과 서울 올림픽이 있었던 80년대 후반부터 IMF 이전의 90년대 중반까지 십여 년 정도가 호황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대한민국 가구의 절반 이상이 중산층에 속한다고 하던 시절이었다. 가구가 벌어들인 소득에서 소비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하는 것이 가능했던 시절. 그러한 저축을 기반으로 은행들은 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했고, 기업들은 저금리 자금으로 투자를 했으며, 고용을 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그 당시 대한민국은 시중에 돈이 넘쳐나는 선순환 경제구조의 본보기를 보여주던 시기였다. 이 호황기의 끝무렵이던 2000년대 초반에 한국은 전 세계 GDP 순위에서 현재의 10위권 초반대에 이미 위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
국회 산자위와 산자부는 누가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장난치는지 밝혀라.
Economy/GeneralEconomy(일반경제)
2018. 12. 22. 16:06
국회 산자위와 산자부는 누가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장난치는지 밝혀라. 국제유가 미국 서부텍사스유 기준 2018년 10월 03일 76.41달러 2018년 12월 21일 45.59달러 10월 3일 기준 국제유가 약 27.4% 하락. (참고자료: 네이버 시장지표) 11월 8일 유류세 15퍼센트 인하. 11월 18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1556.8원 (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70691.html?_fr=mt2 ) 12월 22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1426.5원 ( https://news.v.daum.net/v/20181222060106342 ) 국제유가 상승 시 즉각 국내가격 반영. 국제유가 하락 시 6개월 후 국내가격 반영. 도대체 누가 비호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