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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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곡물업체 극비 방북 
"美기업 극비 방북" 3200조 북한자원 인프라 단독논의


남북 화해 모드를 지지하는듯 하면서도 연신 속도 조절을 하는 듯한 모양새를 나타내는 트럼프. 
우리는 트럼프의 속내를 제대로 간파해야 할 중대 기로에 서 있는 듯하다. 
어쩌면 지금이 향후 100년의 역사를 어떻게 써 내려갈 것인가를 결정지어야 되는 중요한 순간인지도 모르겠다. 
해방 이전부터 계산하면 1,000년 아니 5,000년을 외부와 단절된 상태의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북조선. 
그러한 국가의 개방은 2차 대전 이후 중국 개방만큼이나 전 세계에 센세이셔널한 이벤트이며 사건임에 틀림없다. 그러한 기회는 다시는 전 세계에 있을 수 없는 중대 이변이 될 것이다. 
100년 전 서방 각국이 한반도에 물밀듯이 들어오던 그때의 상황 보다 1천 배는 더 역동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언론은 경제지와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몇 만 원짜리 식사 대금을 쫓아 국민을 상대로 정부를 헐뜯느라 여념이 없다. 
기업들은 유력 경제 연구소들과 짝짜꿍이 되어 투자와 고용을 무기로 정부 경제팀을 길들이기 하고 있다. 
수출이 사상 최고치라는데 300인 이상 대형 제조업체들은 지난 3년간 채용인원 보다 17,000명이나 더 해고를 했다. 언론들은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들이 고용인원 줄인다는데 회사 수출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 
도대체 이것이 정상인가... 
수출 실적이 가짜이던지 기업들이 정부 길들이느라 고용을 안하고 있는 것이던지 둘 중 하나인 것이다.
이런 한심한 작자들이 어디 있나....  
기업이 할 일은 정부가 직접 할 수 없는 분야에서 움직여 미국 정부로 하여금 남북화해 모드에 더욱 속도를 내도록 힘을 쏟는 일이다. 
것은 결국 우물 안 개구리로 국민 등이나 쳐 먹던 기업체의 수준에서 외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중대 기회를 안겨주게 될 것이다. 
보수 언론의 눈치를 보느라 남북 화해모드에 적극적으로 현 정부를 지원하지 않는 대기업들은 향후 수십, 수 백조원의 투자 기회를 날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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