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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와 편법이면 나라를 팔아먹을 수도 있다.
[기사 본문 일부인용]
1. 이은재 (자유한국당) :
보좌관 친구 명의 이용 비자금 조성 의혹,
“보좌관 친구에게 소주 한 잔 얻어먹고 통장 빌려줬다”,
이은재 의원실 “관행이지만 편법 인정”
2. 백재현(더불어민주당) :
선거운동원에게 용역비 수천만 원 몰아줘,
유령 단체에 수천만 원 펑펑...알고보니 선거운동원,
또 다른 정체 불명 단체에도 1500만 원 지원...표절에 명의도용까지,
“보좌관에게 현금으로 줬다” 사라진 연구비 500만원
3. 강석진 (자유한국당) :
허위서류로 연구비 타내 비정규직 급여 편법 지급,
대학생이 보건의료 현안 분석하고 간담회 발제?...의혹 투성이 지급 내역,
비정규 비서관 아내·친형 이름으로 용역비…,
간담회 발제비도 부당 청구,
강석진 의원 “편법 인정....반납 검토”
4. 서청원(무소속) :
건설회사 임원에게 ‘북핵 위기’ 연구용역 맡겨,
토목회사 간부가 <북핵 위기> 보고서 작성,
건축회사 과장이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보고서 작성,
서청원 의원실 “각계 입장 들으려는 취지”,
국회 사무처 “전문가 여부는 전적으로 의원실이 판단”
5. 김광수(민주평화당) :
대학생 입법 보조원이 정책연구용역 수행...,
보고서 표절
6. 황주홍(민주평화당) : 정책연구 연구자 신분 거짓으로 답변...,
보고서 표절
7. 심상정(정의당) :
당대표실 비서가 정책연구 수행..
보고서 표절
8. 김학용(자유한국당) :
‘재탕 보고서’로 전직 비서들에게 연구비 수백만 원
9. 김영진(더불어민주당) : 전직 인턴과 친구에게 연구비 수백만 원,
경력도 허위 기재
10. 정종섭(자유한국당) : 본인 제자에게 연구비 주고 보고서 표절
11. 이개호(더불어민주당) : 자기표절 재탕 보고서’에 연구비 300만 원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실의 경우 보좌관 친구와 동생 명의 계좌로 국회 예산을 1000만 원 이상 빼돌린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은재 의원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사실상 비자금을 조성한 것에 대해,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은 트위터로 심재철 의원의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국회 예산 빼돌리기까지, 자한당 가지가지 행위들을 보면서,
별문제도 없었던 수만 원짜리 청와대 업추비 문제로 게거품 물었던 심재철의 반응이 궁금 "
이런 인간들은 반드시 낙선 시켜야..."
국회 사무처는 전수 조사하여 위반 사실을 공개하고 검찰에 고발하라.
이것 하라고 당신들 월급 세비로 받는 것 아닌가.
국회의장이 임명한 사무총장 밑에 있다고 일을 안 하면 곤란."
관련영상 : 뉴스타파
[관련 글]
의원직을 이용하고, 국민의 세금을 동원하여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쓰레기 같은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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