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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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노회찬 의원 지역구 보궐선거 정의당을 지원해야. 

오는 4월 3일 드루킹 특검의 희생양이 된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정치적으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당연한 일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많은 부분에서 정의당이 정부, 여당과 협조를 하고 있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여당이 노회찬 의원 지역구 보궐선거에 후보를 낸다면 상처받은 그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두 번 아프게 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무엇이 여당에 더 이로운 것인지를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보궐선거 의석 1석 보다 총선이라는 큰 무대를 생각하는 것이 여당에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여당이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을 지원을 한다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것이다. 


[관련 글]

소연가 (고 노회찬 의원을 기리며)

노회찬 의원이 남긴 어록.

야당의 정치공세에는 진실은 없고 오로지 조국 수석 낙마가 목적이다.

이것이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본질이다.

허익범 특검이 드루킹 김동원을 회유했다.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국세청...

"삼성이 육성한 보수단체" 검찰수사 진행은 되고 있나...

이것은 중앙일보의 희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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