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知己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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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사실상 포기선언. 

與, 연동형비례제 등 선거제 개혁 2월 임시국회 최종의결 추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_view=1&oid=008&sid1=100&aid=0004145654&mid=shm&mode=LSD&nh=20181212102151   -   머니투데이

30년이나 끌었는데 이제 와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정당은 다름 아닌 30년 동안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더불어민주당. 
이것은 진정 역사의 코메디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 어떤 변명을 갖다 붙이더라도 이것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기하겠다는 선언 다름 아니다. 

이는 결국 예산안과 기획재정부 장관 임명 동의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자유한국당과 맞바꾸었음을 입증하는 확증을 더불어민주당 스스로 공언한 셈이다. 
사실상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하지 않기로 거대 양당이 사전 합의를 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사실상 포기선언은 30퍼센트 국민의 지지를 받더라도 의원 수는 40퍼센트를 먹겠다는 양당정치의 야욕이 부른 참사로 기록될 것이다. 
의원 수 늘리는 것을 국민들이 바라지 않는다는 댓글 여론형성을 거대 양당은 당장 멈추고 군소 야당들과 협상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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